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올바른 틀니 관리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 치과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강좌에는 권긍록 교수(보철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올바른 틀니 사용법을 비롯해 노인틀니 보험화 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환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또 지난달 9~10일, ‘2012년 치과병원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17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워크숍은 교양강연과 체육대회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우이형 병원장은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기 바란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