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2.8℃
  • 흐림서울 10.5℃
  • 흐림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1.5℃
  • 맑음부산 13.6℃
  • 흐림고창 9.4℃
  • 맑음제주 16.6℃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2.2℃
  • 구름많음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지씨코리아, 완성도 높은 진료를 위한 ‘보철진료 베이직 코스’

URL복사

다음달 7일부터 4회 과정 세미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의 ‘보철진료 베이직 코스 평일 과정’이 다음달 7일과 14일, 21일, 28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지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절한 보철재료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자에게 알맞은 진료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스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와 조현진 대표(내추럴덴탈랩)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7일 열리는 1회차 코스에서는 △치아의 형태 기초이론 △심미증례의 진단 및 치료계획 △Tooth Preparation(핸즈온) △Post & Core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4일 2회차 코스에서는 △보철제작을 위한 적절한 재료의 선택 방법(지르코니아 vs 세라믹) △심미 보철을 위한 Provisional 제작(핸즈온) △Provisional Crown을 활용한 주위 연조직 처치 및 Contouring(핸즈온) 등을 다룬다.

 

21일 3회차 코스에서는 △Impression Taking △성공적인 보철제작을 위한 구강사진 촬영 및 Shade Taking 방법(핸즈온) △성공적인 보철 제작을 위한 치과기공소와의 소통 방법 △실패한 보철의 원인 분석법 및 해결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끝으로 28일 마지막 4회차 코스에서는 △제작된 보철의 Adaptation 및 교합 조정 방법 △보철의 종류에 따른 적절한 Cemention 선택의 중요성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G-CEM ONE Resin Cement System’과 ‘Optiglaze Color Starter Kit’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지씨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3월 FOMC 기준금리 연속 동결과 위험자산 자산배분 대응 전략

3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월 FOMC에 이어서 두 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 연속적인 기준금리 동결 국면은 투자자로서 예의주시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자산배분 투자자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까?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기준으로 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자의 관점에서 대응 전략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기준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 현재 연준의 금리 사이클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살펴보면, 금리 고점인 A 지점(2023년 7월)을 지나, B 지점(2024년 9월)에서 첫 금리 인하(Big cut)가 있었다. 그리고 2025년 3월 현재 B ~ C 구간의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서 C 구간은 경제위기가 나타나는 시점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하(긴급인하와 big cut)가 진행되는 마지막 단계다. 현재는 작년 12월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두 차례 연속된 금리 동결로 인해 B ~ C 구간에서 기준금리가 횡보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필자는 이전 금리 사이클(2019~2020년)에서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