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전국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구강유산균 ‘임플란틱스’ 5개월분과 ‘치카키즈’ 5개월분을 무상 제공하는 선착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유산균 함량을 2배 높인 임플란틱스는 오라틱스의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제품으로, 자몽박하 맛이 상쾌하고 깔끔하다. 또한 어린이용 치카키즈는 매운 맛을 뺀 건강한 요구르트 맛으로 소아치과에서도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오라틱스 관계자는 “치과에 오라틱스 구강유산균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홍보는 물론 치과 운영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체험을 한 치과병·의원은 오라틱스 전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무료체험 참여 기간은 이번 2월 말까지며, 참여 방법은 오라틱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희망하는 치과 병의원은 신청을 서두르는 게 좋다.
한편, 오라틱스 부설 연구소에서 개발된 oraCMU는 대한민국 어린이 460명의 구강에서 유래한 1,640개의 균주 중 구강 내 작용이 탁월한 균주를 선별한 것으로, 인체적용시험 8건과 전년 美FDA GRAS 등록을 통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오라틱스 윤은섭 대표는 “지난 1997년부터 이어진 오라틱스의 구강유산균 연구는 무너진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고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과 균형 관점에서 각종 구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며 “오라틱스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