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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함께하는’ 치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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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생 대상 칫솔질 콘테스트 등 주민 참여 독려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하 울산지부)가 뜻 깊은 구강보건주간을 보냈다.

 

지난달 8일에 개최한 제3회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제에서는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들의 아기자기한 공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백설공주, 피카츄, 빨간모자를 제친 이날의 1등은 뽀로로. ‘뽀로로와 떠나는 치아 여행으로 건강한 치아상을 수상한 베니어린이집에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관내 중학교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칫솔질 사진 콘테스트도 인기였다. 대상을 차지한 달천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은 한껏 신이 난 모습이었다.

 

9일에는 경주현대호텔에서 2012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가졌다. 사전등록만 32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성황을 이룬 학술대회에는 홍성우 원장(전주 이닦는이닥터치과),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원주캠퍼스),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교합, 임플란트, 총의치 등에 대한 지견과 노하우를 전했다. 최신 기자재가 집결한 기자재전시회도 성황이었다.

 

모듬 북 공연, 원화무 공연 등을 겸한 회원친목 저녁만찬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만찬행사를 찾은 회원들은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 등 울산지부가 준비한 행사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태근 회장은 회원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및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즐겁게 체감할 수 있길 바랐다내년에도 참신한 아이템으로 잊지 못할 치아의 날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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