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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미래, ‘바이오기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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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B 국제학술대회…장한성 전공의 최우수상

 

국제혈액생체재료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Blood Biomaterials·이하 ISBB)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16일과 17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혈액 유래 생체재료의 연구와 임상 적용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개최됐다.

 

ISBB학회는 혈액에서 추출한 성장요소와 이를 생체재료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 및 개원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ISBB 국제학술대회장을 맡은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관련 생체재료에 대한 최신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한국을 포함해 독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의 혈액을 이용한 재생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치대병원 장한성 전공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논문(지도교수 김수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한성 전공의는 ‘Evaluation of bone healing of the bone defect area around implants after transplanting autogenous tooth powder treated with various acid etching processes’ 논문을 통해 다양한 자가치아의 산처리가 골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적 및 조직학적 분석을 통해 비교하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6마리의 성견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주변 골결손부에 대조군과 산처리하지 않은 자가치아, 질산·염산으로 산처리 한 자가치아를 적용해 골형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실험군이 더 높은 값을 보였지만 통계학적으로는 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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