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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PDRN ‘플라센텍스’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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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총판 메디컬유나이티드 “문의 쇄도”
턱관절교육硏 김욱 회장 "치과 치료 활용도 매우 높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탈리아의 제약회사 마스텔리사가 1990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한 이래 지난 3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인 오리지널 PDRN 주사제 ‘플라센텍스’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를 신의료기술로 고시한 것을 계기로 PDRN 치료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날로 더욱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은 바다 송어의 정자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50~2200 base pair의 저분자량을 갖는 DNA 분절의 혼합물로, 항염증 및 조직재생 활성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특히 인체의 DNA와 94%가 일치해 부작용이 적고 고온멸균에도 안전성이 높고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

 

‘플라센텍스’ 주사제는 분자량이 작고 균일해 체내 흡수율 및 약리적 활성도가 높아(>95%) 손상 부위의 항염증 및 조직재생 효과로 이미 의과에서는 피부창상(욕창,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피부이식) 치료에 적극 사용하고 있다.

 

식약처 승인 전문의약품으로서 오프라벨로 근골격계 질환(어깨 회전근개파열, 팔꿈치 상과염, 무릎 퇴행성 관절염, 족저근막염, 척추질환) 치료 및 피부 미용, 성형 부문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플라센텍스는 유럽,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지난 2008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제약사 파마리서치가 독자적 기술(DOT)로 국산 약제가 개발된 이래 현재까지 약 20여 종의 국산 제네릭 약제도 유통되고 있다.

 

골과 인접한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만성염증이라는 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과 치주염은 면역학적 및 병리학적 과정이 거의 동일해 동물실험에서 실험적으로 유도한 치주염에서 PDRN의 항염증, 치조골 보호, 골재생 증진 효과가 보고된 바가 있다.

 

국내 치과계에서도 2013년 자가치아이식재와 병용한 PDRN의 골이식 시 골재생 촉진효과에 대한 임상 증례가 최초로 보고된 후 최근 치주조직재생, 골재생 촉진효과에 대한 세포연구 및 동물실험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플라센텍스’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김욱 회장(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은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은 광의의 턱관절 증식치료의 한 가지 방법으로 턱관절부의 인대와 건의 이완에서 기인한 만성 통증 및 탈구 등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데 유용하다”며 “전통적 고농도 포도당 증식제를 이용한 증식치료보다 통증 등 부작용이 적고 치료효과도 높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치과 영역에서 구강점막 및 피부질환, 턱관절을 포함한 근골격계 통증장애, 신경병성 통증 및 운동장애, 치주 및 골조직 결손, 임플란트 골이식 등 재생의학 및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향후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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