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4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aterial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치과재료는 물론이고 이와 관련한 차별화된 임상술식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terial Consensus는 덴티움이 치과재료를 다루는 첫 번째 시간이자 지난해 개최된 Sinus Consensus에 이은 다섯 번째 Consensus다. ‘M&M's(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진행되는 Material Consensus는 △Prosthetic Materials △Graft Materials △Membrane Materials △Resin Materials 등으로 구성된다. 주제에 걸맞게 최소의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술식을 소개하고,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재료들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첫 번째 Prosthetic Materials 파트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빌드업과 스테이닝의 압박…이제는 멀티레이어’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Zirconia vs Glass ceramics vs Feldspathic porcelain’ △김지환 교수(연세치대)의 ‘Simple Strong 모노블럭: 급속소결까지’ △이훈재 원장(닥터훈치과)의 ‘지르코니아 보철 어디까지 해봤니?’ 등을 통해 덴티움 블록제품인 ‘bright 3-Layer’와 ‘bright Mono’의 활용법과 원내기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두 번째 Graft Materials 파트에서는 덴티움의 Regeneration 제품 중 골이식재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OSTEON™ Xeno Collagen과 PDRN 및 MONALISA High Elastic Filler 등을 다룬다. 이와 관련된 강연은 △임상철 원장(웰치과)의 ‘내 임상의 일상이 된 덴티움 Regeneration’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골이식재 선택: OSTEON™ series’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OSTEON™ Xeno + OSTEON™ Xeno Collagen 너 나의 동료가 돼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What is the most efficiency in daily practice?’ 등이다.
덴티움 ‘Collagen Graft 2’와 ‘Collagen Membrane 2’의 임상 적용법과 롱텀 결과를 다루게 될 Membrane Materials 파트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 ‘Membrane의 과거, 현재, 미래’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콜라겐 메트릭스(Collagen graft 2) vs 차폐막’ △김현주 교수(서울치대)의 ‘Collagen Membrane-P와 Membrane 2, 그 차이점 리뷰 및 임상적 사용 팁’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Resin Materials 파트에서는 덴티움의 레진 제품군인 △Flow Resin △Resin Cement △MTA 등을 중심으로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복합레진 선택의 가이드라인’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10-MDP를 포함한 self-adhesive resin cement의 이해’ △신수정 교수(연세치대)의 ‘MTA Sealer in a nutshell: MTA Sealer 사용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등이 진행된다.
이번 Material Consensus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치과재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온도 마련된다. 먼저 부드럽고 빠른 주입, 그리고 적절한 경화 등 ‘Bright MTA Sealer Plus’만의 특장점을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이 예정돼 있다.
Regeneration 제품군과 관련해서는 총 네 개의 핸즈온이 진행된다. 먼저 bone graft 핸즈온에서는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Membrane 2’를 이용한 GBR 술식을 체험해볼 수 있다. 두 번째 ‘OSTEON™ 3 Collagen’과 ‘OSTEON™ Xeno Collagen’의 조작성을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을 제공한다. 덴티움의 핵심 술식이자 임상 콘셉트인 Sinus Simple에서 ‘찰떡궁합’ 조합으로 알려져 있는 ‘OSTEON™ Xeno Collagen’과 ‘DASK Simple’을 활용한 Lateral 및 Crestal Approach 핸즈온이 세 번째와 네 번째를 담당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Mateiral Consensus에서는 덴티움의 모든 인기 재표와 신제품이 총출동한다. 특히 해당 제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Mateiral Consensus는 4월 6일까지 사전 신청링크(https://bit.ly/덴티움세미나)나 QR코드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강연이 열리는 4월 7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행사 시작 전, 얼리버드 이벤트와 행사 마지막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bright Chair 2 △iCT motor △bright X-ray 등을 비롯해 MTA와 OSTEON™ 제품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