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송찬호·이하 대공협)가 지난달 22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그간의 업무 보고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각 시도지부를 대표하는 상임위원들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의원 배정 및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와의 MOU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현 임원진을 격려하는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실태조사 및 면허재신고제 시행에 대한 질의와 토의를 이어갔다.
임원진은 “차후 공보의 배치 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실태조사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1년에 8점의 보수교육 이수 의무를 지게된 데 대해 홍보와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