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시대 필수품으로 불리는 3D프린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D프린터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과정 중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며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되는 가이드 및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오는 7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3D프린터는 오스템이 지난 6월 출시한 최신 제품 △OneJet LCD Plus △OneJet DLP Plus 두 가지로 뛰어난 스펙을 통해 빠른 출력속도와 정밀도를 구현, 효율적인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오스템 측은 강조했다.
‘OneJet LCD Plus’는 LED 광원을 LCD 패널로 통과시킨 뒤, 면 단위로 레진을 응고시켜 출력되는 원리로 4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다.
‘OneJet DLP Plus’의 경우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면 단위의 광원을 직접 조사해 레진을 응고해 출력되는 방식으로 10가지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출력물을 직접 추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실제로 서지컬 가이드를 20분대로 출력이 가능하고 고정밀로 시간 당 최대 50㎜ 고속출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작과 비교해 필름 내구성 증가에 따른 소모품비 절감, 조형 균일도 향상을 통한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신규 Build Plate를 장착해 레진이 직접적으로 손에 닿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여기에 OneJet LCD Plus는 예열 기능을 추가했으며, OneJet DLP Plus는 내부 히터를 적용해 안정적인 출력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역대 최다 혜택으로 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OneJet LCD Plus는 3D프린터와 경화기로 구성된 풀패키지를 490만원에 선보인다. 구입 시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Medium Platform’과 40만원 상당의 ‘OneJet SG 1.5㎏’등 총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3D프린터 단독 구성 패키지는 360만원에 판매하며 해당 패키지 구입 시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Medium Platform을 제공한다.
OneJet DLP Plus 역시 풀패키지(3D프린터+경화기) 구입 시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Medium Platform,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OneJet SG 2kg, 6만원 상당의 리머드릴 3종을 증정, 총 106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송 판매가는 990만원이다. OneJet DLP Plus 단독 구성 패키지는 860만원이며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Medium Platform을 함께 제공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특집에 맞춰 올해 모든 채널을 통해 구강스캐너 트리오스5를 구매했다면, 이번 방송에서 3D프린터를 구입할 시 추가로 600만원 상당의 크라운 디자인 S/W인 덴탈 시스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3D프린터 특집방송은 오는 7월 16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