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 덴올 라이브쇼, ‘STERLINK Lite+’ 특집 방송

URL복사

오는 7월 30일, 최대 345만원 상당 혜택 제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30일 플라즈맵의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STERLINK Lite+는 소형 의료기구들을 빠르게 멸균하기 위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SAL of 10-6(SAL : Sterility Assurance Level, 멸균보증수준, 99.9999%)이 검증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여기에 멸균 시간이 약 9분으로 동급 대비 가장 빠른 작업 처리 속도의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50도 저온 멸균으로 멸균 범위 역시 넓다. 기존 제품 6L 용량을 8L로 확장해 수술 키트 두 개를 동시에 멸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덴올 라이브쇼는 STERLINK Lite+ 판매 방송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단 50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845만원의 제품을 23% 할인된 650만원의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추가로 소비자가 45만5000원 상당의 과산화수소 멸균제 10개도 무료로 제공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기본 제공 2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과산화수소 멸균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초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7월 30일 단 하루 STERLINK Lite+를 구입한 고객 대상 소비자가 105만원 상당의 하이 핸드피스 KAVO E680L이나 소비자가 102만원 상당의 NSK H311L 중 한 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판매하는 STERLINK Lite+는 치과 관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재료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TERLINK Lite+’ 특집 방송은 오는 7월 30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3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새로운 투자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역대급의 V자 반등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거나 자산배분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자산배분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위험자산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산배분을 어떻게 시작할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칼럼에서는 2025년 7월의 금리 사이클과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음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포트폴리오의 목표 비중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는 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과거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사이 비중을 축소하고, 이후 2020년 4월부터 하반기까지 다시 비중을 확대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