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인 전치부 솔루션 ARi와 구치부 솔루션 BD Cuff가 출시 1년 반 만에 유저 치과 1,600개소를, 누적 판매 11만개를 기록했다.
메가젠은 ‘Thin & Defected Ridge’ 문제를 해결하는 제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 ‘ARi’와 ‘BD Cuff’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임상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툴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젠 측은 “최근의 성과는 ARi와 BD Cuff가 각각 전치부와 구치부 임플란트 시술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았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임상가들의 강력한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ARi는 공식 출시 이후 단 1개월 만에 유력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하며 초반부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 시장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출시 초기부터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는 찬사와 “극한의 케이스도 3달 만에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Ri는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누구나 기피하던 전치부 thin ridge 문제를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해결하는 독보적인 솔루션”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메가젠 측은 “ARi는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과 달리, 위축된 치조골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하는 차별성을 갖췄다”며 “이 같은 적응증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에도 효과적인 Implant Body Design이 적용돼 재수술 부담을 줄이고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해 사용 유저들 사이에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BD Cuff는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강력한 강도와 ARi(AnyRidge incisor)의 핵심 컨셉을 융합한 구치부 솔루션으로, 얇거나 낮은 치조골, 결함이 있는 치조골에서 GBR 없이도 식립이 가능하다.
치조골 소실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종 보철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게 가장 특장점이다. 특히 기존 타사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Bone Defect 발생 시 Thread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GBR을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 달 이내에 최종 보철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혁신적으로 줄여 줄 수 있어 임상의들로부터 단 시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가젠 관계자는 “ARi와 BD Cuff의 빠른 시장 장악은 메가젠의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 덕분”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솔루션이 임상 현장에서 그 가치를 이미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임상가들이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도 최상의 결과를 안겨줄 수 있도록 임플란트를 향한 진심을 담아 끊임없는 혁신과 솔루션 제공으로 글로벌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