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1일 광교 본사에서 ‘GBR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서, 골이식재 선택과 적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Dentium Regenerative Material을 활용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GBR 시술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ollagen Membrane, Collagen Graft Ⅱ, OSTEON™ Xeno Collagen의 임상적 적용사례를 통해 골이식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Primary Closure를 위한 수정된 기법 등 임상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돼지턱뼈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GBR Kit와 transmucosal component를 사용해 Membrane 고정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시술과정을 익혔다. 실습을 마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미나 후 진행된 Q&A 시간에서는 연자와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시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덴티움은 참가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Ⅱ를 증정했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GBR Hands-on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한다. 선착순 50명으로 마감되는 만큼, 관심 있는 치과의사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등록자에게는 Regeneration 제품이 제공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GBR 시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쉽고 효율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춘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시술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덴티움에 따르면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Ⅱ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시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Easy Bone Graft 콘셉트를 통해 시술 부담을 줄이고 골이식에 대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9월에도 동일한 콘셉트의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하며 골이식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