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노인 등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 방안 모색

URL복사

지난 10월 15일, 시민 구강증진 토론회 개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0월 15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사회복지연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강형욱 치무이사, 부산광역시의회 성현달 부위원장,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김권수 공동대표, 조병준 감사, 부산치대 김진범 명예교수, 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 김지영 교수 등 부산지역 치과계 관련인사가 참여, 부산시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구강건강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에서는 촉탁치의의 필요성과 촉탁치의를 통해 얻게 되는 장애인 치과주치의 사업의 효율성을 알리는 ‘장애인 치과주치의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장애인의 치과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언’, 그리고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구강관리교육 활동의 취지와 사업의 실효성을 전하는 ‘요양시설 등 구강건강 돌봄사업’ 등이 소개됐다.

 

계속해서 ‘맹학교 구강보건실의 성과’에서는 일반 학생들에 비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우식경험이 월등히 많은 점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구강보건실을 운영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건강형평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부산지역 치과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중증 장애인의 전신마취, 수면마취 등 치과진료를 위한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부산광역시 장애인 치과의료 전달체계 확립’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쪽방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치지원사업의 필요성 △부산시민 구강건강을 위한 시민사회의 제언 △부산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부산광역시의 계획 등을 통해 노인,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점점 높아지는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에 맞춰 구강보건사업 확대가 필요한 현시점에 현실적인 여건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구강보건사업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모든 것을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토론회가 부산 시민의 구강보건을 증진시키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