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4회 MINEC 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3월 1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대상’은 이경민 교수(전남대치전원)가, ‘금상’은 마이항나 연구교수(경북치대)가 수상했고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디지털치의학은 치의학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MINEC 학술상이 권위를 높여갈 수 있도록 치의학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사인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MINEC 학술상이 대한민국 디지털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