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12.7℃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회원과 서울지부 가교 역할 충실히

URL복사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장에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4월 10일 회의를 열고,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간사는 용산구치과의사회 고인찬 회장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구회장들은 지난 1년간 구회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한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과 간사 중랑구치과의사회 김민수 회장에게도 박수로서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노형길 前협의회장은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대다수 구회가 임원진을 뽑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지부를 비롯한 시도지부의 근간은 시군구분회다. 서울은 25개 구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요구와 고충 그리고 민원들을 서울지부에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다소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여기 모인 구회장들이 더욱 노력해 회원들에게 치과의사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각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롭게 구회장협의장직을 맡게 된 권태훈 회장은 “지난 1년간 구회장협의회장으로서 25개 구회가 서로 소통하고 또한 어려움을 나누는 일에 힘써온 노형길 회장과 김민수 간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치과계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구회장협의장직을 맡게 돼 부담이 크지만, 서울지부 집행부와 구회 간 원활한 소통 그리고 우리 구회 간 긴밀한 협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보고했듯이 불법대책특위, 경영개선특위, 구인구직특위 등 3개 특위를 중심으로 공약사항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각 구회와 회원들의 성원으로 보다 적극적인 회무를 펼칠 수 있었다. 남은 임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회원들만 보고 달려 가겠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권태훈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Interview]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권태훈 신임회장

 

“현재 우리는 불법과 사투 중”

 

Q. 구회장협의회장으로서 각오는?
구회장협의회장직은 구회장 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데 가교 역할을 하고, 구회가 서울지부 집행부와도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역대 협의회장들이 그래왔듯이 원활한 소통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현재 구회의 가장 큰 사안은?
우리 회원들은 개개인별로 ‘불법’과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각종 SNS 등 인터넷을 통한 불법 의료광고 문제가 이제 도를 넘어, 치과진료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지경이다. 저수가를 넘어 초저수가로 치과를 마치 상품을 찍어내는 공장으로 만들고 있고, 심지어 ‘먹튀치과’로 인해 환자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개원질서확립은 물론, 환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안이 필요한 시기다.

 

Q. 신규 가입이 갈수록 줄고 있는데...
서울 25개 구회의 공통된 고민과 과제다. 은평구회만해도 새롭게 개원하는 치과들이 구회에 가입하는 비율이 갈수록 줄고 있다. 반면에 은퇴회원이나 회비면제 회원이 늘고 있어 구회 운영도 녹록치 않다. 하지만 뾰족한 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동문회나 구회 임원을 중심으로 신규가입 안내도 하고 설득해야 한다. 개원의로서 혼자서는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라면 어려움을 덜고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우리가 먼저 지쳐서는 안된다. 신종학 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