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코웰메디, 오는 8월 23일 여름맞이 ‘COWELL Core’ 세미나

URL복사

SFIT 최신 트렌드 집중 조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8월 23일 강남 코웰메디 서울 사무소에서 여름맞이 특집 ‘COWELL Core’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및 골이식 분야의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코웰메디 창업자인 김수홍 박사가 ‘A new area of Bone & Implant Technology: 우리 임상의 블루프린트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SFIT의 개발 배경과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나기원 원장은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 (feat. SFIT System)’을 통해 시멘트리스 보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치료 효율성을 소개하고, 이정우 원장은 ‘보철의 효율을 높이기-SFIT vs Hybrid SFIT’을 주제로 SFIT 시스템의 임상 적용 전략과 비교 분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끝으로 김용진 원장은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 : 전통적인 기법부터 최신 경향까지’를 통해 연조직 관리의 중요성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SFIT 체험권(2CASE)’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COWELL Core 세미나는 임상적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임상가들이 직접 노하우를 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금리인하 사이클 후반부, 금 자산배분 전략

2025년 8월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은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각 자산의 가격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달러와 금, 미국채 등은 저점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은 이번 사이클에서도 핵심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금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어떻게 바라볼지 살펴보고자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을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자산의 상대적 위치를 설명한다. 현재는 금리 인하기(A~D) 중에서 B 이후 C로 향하는 구간의 후반부에 해당하는데, 이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동하기 전의 상황이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고점을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반면 금과 미국채, 달러 같은 안전자산은 아직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클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곧 상대적 우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