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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100회 착·탈에도 교정력 감소 없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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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산하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TC-85 연구논문 게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팅 교정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가 자사 소재 ‘TC-85 Shape Memory Aligner Resin (Tera Harz Clear)’의 물리적 안정성과 교정력 지속성에 관한 연구논문이 세계적 SCI 저널 Nature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김수정 교수 연구팀(경희치대)과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그리고 그래피 김훈 수석연구원 등이 공동 수행했으며, 연구 제목은 ‘Impact of removal frequency on site-specific force profile and dimensional stability of clear aligners in relation to dental crowding’이다.

 

연구팀은 직접 3D프린팅된 얼라이너(Direct-Printed Aligner·이하 DPA)와 열성형 얼라이너(Thermoformed Aligner·이하 TFA) 간의 물리적 특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그래피의 TC-85 소재로 제작된 DPA는 100회 반복 착·탈에도 교정력이 감소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와의 적합도가 향상돼 안정적인 교정력 유지와 예측 가능한 치아이동을 가능하게 했다. 반면, 기존 더블 포밍(thermoformed) 방식의 얼라이너는 반복 착용 시 교정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변형이 일어났다.

 

논문 내 Figure에서는 “Even after 100 cycles of insertion and removal, the direct-printed aligners maintained consistent force levels, whereas the thermoformed aligners showed progressive force decay”라고 명시돼 있으며, 이는 그래피 TC-85 소재의 형상기억(Shape-Memory) 및 치수 안정성(Dimensional Stability) 특성이 실험적으로 입증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TC-85 소재의 Shape Memory 구조는 반복된 착탈 과정에서도 변형되지 않으며, 교정력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열가소성 소재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교정 생체역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그래피의 핵심 소재인 TC-85가 임상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정력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연구기관과 협력해 3D 프린팅 기반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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