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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600명 참여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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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미백·레진 폭넓은 주제로 보존치의학 미래 조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2025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27회 한일공동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00여명의 국내외 보존학 분야 전문가와 전공의, 학생이 참석해 활발한 학문 교류와 토론을 이어갔다.

 

첫날인 25일에는 조효진 교수(경북치대)의 ‘최소침습 근관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시작으로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뚫을까 말까, 그 경계에서: 소아치과의 충치치료 전략’ △신동훈 교수(단국치대)의 ‘구치부 간접수복 시 고려사항?AI의 고민과 나의 고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보존학회지 RDE(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에 대한 기념식도 열렸다. RDE는 ESCI와 SCOPUS 등재에 이어 최근 첫 Impact Factor(IF)를 부여받으며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국내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63편과 일본 연구자 2편, 학생임상경연대회 증례 포스터 6편이 발표됐다. 이어 △성건화 교수(원광대)의 ‘미백, 기초부터 다시’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냉정과 열정 사이: 살릴까? 뺄까?’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의 ‘전치부 레진치료를 위한 몇 가지 조언’ 등 임상 중심 강연이 이어졌다. Gaetano Paolone 교수(Vita-Salute University)는 ‘Predictability and Precision in Direct Esthetic Restor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보존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학문 발전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학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술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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