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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서울 자가 건물 개원 30년차 황 원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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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4~15일 춘계학술대회, ‘자산관리’ 특별세션 주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 ‘2026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임상 중심 강연 외에도 개원가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는 특별 세션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치과의사를 위한 진짜 자산설계 세미나’를 주제로 한 특별세션 ‘서울 자가 건물 개원 30년차 황 원장 이야기’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착안한 기획으로, 가상의 인물 ‘황 원장’을 중심으로 개원의의 생애주기에 따른 세무·재무 관리 이슈를 풀어낸다. 개원 초기부터 장기 개원 이후까지 이어지는 현실적인 상황을 사례 형식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무 파트에서는 개원 초기 기장 업무를 시작으로 실제 개원가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세무조사 대응 방안까지 단계별로 짚는다. 이어지는 재무 파트에서는 배당과 복리를 활용한 투자 기초를 비롯해 글로벌 자산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자산 증대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구조와 자녀에게 자산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무·재무 솔루션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말미에는 위스키 강의와 시음도 포함, 자산관리와 더불어 삶의 균형과 여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특별세션을 기획한 KAOMI 정재승 이사는 “학술적인 내용뿐 아니라 회원들의 삶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개원의들이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는 병·의원 기장과 세무 자문 담당하는 회계법인을 비롯해 하이엔드 상속세 전략연구소 Tax Club 17, 글로벌 금융 전문 파인브릿지,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업체 글로벌 프론티어 에셋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연을 진행한다.

 

KAOMI 측은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임플란트 분야 학술 교류는 물론, 개원가의 다양한 현실적 과제를 함께 다루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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