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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분회 정기총회, 박용규 신임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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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질서 확립-불공정 진료광고 근절 ‘촉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은 최우제, 최종원, 김일연, 박인규, 권은형, 류원기, 송종규, 박상현, 정병산, 홍지수, 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수상했다. 또한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임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은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즐겁고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수원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안건심의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류원기 감사는 협력·후원업체 제도 운영을 통한 홍보 수익 창출 노력과 한가족센터 진료봉사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사업비 수익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 만큼 사업전반에 대한 재정비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수원분회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개원질서 확립 및 불공정 진료광고 근절과 제도 개선 촉구의 건 △분회 관내 폐업 후 장기 회비 미납상태로 연락두절 회원의 임의 탈퇴 처리에 대한 법적 자문 및 제도적 보완 촉구의 건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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