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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덴탈코러스 “천상의 화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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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정철민 회장, 지난 22일 격려금 전달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이 지난 22일 덴탈코러스(단장 김명흡)의 연습 현장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차가운 날씨가 무색하리만치 화사하고 아름다운 화음이 연습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50여 단원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Once upon a dream’의 여운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올해 공연은 △맛있는 합창 △우아한 합창 △신나는 합창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남성합창, 여성합창, 혼성합창으로 덴탈코러스의 매력을 한껏 뽐낼 다양한 선곡이 기대감을 높인다.

 

정철민 회장은 “진심어린 단합이 완벽한 화음을 만든다”며 “천상의 화음으로 치과계에 좋은 메시지를 들려주었으면 한다”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명흡 회장도 “귀한 손님이 오셨으니 더욱 좋은 목소리를 내보자”며 연습을 독려하는 한편 “어느 해보다 감명 깊은 정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덴탈코러스의 제22회 정기공연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7시, 성남아트홀에서 혼성합창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의 선곡은 Franz Schubert의 ‘mass in G’. 호흡이 길어 아마추어가 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곡이지만 “덴탈코러스 단원들의 실력을 믿는다”는 임한귀 지휘자가 용감히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4년 만에 만나보는 여성합창과 덴탈코러스의 자랑, 남성합창도 기대를 모은다. 

 

덴탈코러스는 올해 공연의 수익금을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흡 단장은 “공연도 즐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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