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덴티움이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권 치과의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티움은 오는 13일 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Overdenture Seminar’를 진행한다. 연자는 지난 서울 강연과 마찬가지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보철과), 정성민 원장(웰치과) 그리고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등 4명이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서는 권긍록 교수는 오버덴처 강연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 3월 강연에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임플란트 오버덴처)’를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정성민 원장이 나서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신상완 교수가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각각 다루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 슬림라인 볼 타입, 포지셔너, 볼 어태치먼트 등 어태치먼트 종류에 따른 다양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케이스 및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070-7098-5577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