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치과의사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용 구강 외 석션 ‘Free Arm Forte’를 출시했다.
천장 고정형과 이동형의 2가지 형태로 출시한 Free arm forte는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절반 이상의 치과에서 구강 외 석션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치과계에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공기청청기나 일반 집진기와는 달리 분진을 직접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수술 후 가운 및 집기에 남는 분진을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으며, 환자에게 있어도 시술 후 구강 내 잔여물로 인한 불쾌감 역시 줄일 수 있어 환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Free Arm Forte를 설치한 한 유저는 “스탭의 건강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술자가 건강해야 환자에게도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듯이 치과의사의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메가젠 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치의의 건강을 위한 고민 끝에 도입한 솔루션”이라며 “Free Arm Forte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1566-2338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