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 체어 전문기업인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GAMEX 2013)에 참가했다.
이날 HDX는 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 Dentri, R2CT, Dentio를 비롯해, 치과용 유니트 체어W 및 관련장비 전자차트, 인테리어 서비스 등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과 국내 제조 생산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환자중심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컬러 및 디자인 부분 차별화로 국내에서 우수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W는 세계최초의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기능은 물론 장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의사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참관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매년 참가하는 GAMEX 전시회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방문객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1588-2754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