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유나이티드(이하 MU)가 턱관절 통증에 효과적인 저출력레이저 ‘Sellalux’의 검증된 효과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MU는 “Low Level Laser Therapy(LLLT)는 레이저로 조직의 수복, 통증완화 및 경혈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침습성이 낮고 통증이 없어 쉽게 실시할 수 있다. 부작용 발생률도 낮아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는 호주 시드니대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과를 설명했다.
저출력레이저로 불리는 광치료법은 상처치료나 조직재배치, 조직괴사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통증과 부종을 동반하는 고질적인 질병과 상처에 연관된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경성 통증의 완화와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MU 측의 설명이다.
MU가 선보이고 있는 Sellalux는 치은염과 치주염, 상처회복, 골융합 촉진, 통증 완화에 있어 유의할 만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군이 급증하고 있는 턱관절 질환에 있어서도 턱관절 물리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