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닉스의 자회사로 편입돼 제2의 성장을 하고 있는 한림덴텍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지난 21년간 유니트체어를 만들어 온 한림덴텍은 튼튼한 체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Air 방식의 유니트체어 ‘SK-Ⅱ’를 탄생시켰다.
전자제어방식의 유니트체어와 달리 Air 제어방식은 잔고장을 억제해 고장으로 발생하는 진료공백을 최소화 했다. 또 기존체어보다 상승하강의 범위가 넓어 시술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스피툰이 장착된 유니트의 회전이 가능해 진료스탭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림덴텍 측은 “Air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SK-Ⅱ는 내구성이 높아 A/S가 필요 없는 수준”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문의 : 1670-1478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