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이하 AAID) 인증 과정인 Korea MaxiCourse짋(한국맥시코스) 제8기 과정이 오는 22일부터 새롭게 진행된다.
한국맥시코스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됐던 AAID Study Club /Mentor 2Program을 AAID의 인증 프로그램인 MaxiGuidelines짋에 부합되도록 수정, 보완한 것으로, AAID의 MaxiCourse짋로부터 승인을 받은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 도입돼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맥시코스는 AAID 펠로우이며, 한국맥시코스 수료생들의 모임인 심는치아연구회를 처음 발족시킨 심재현 원장(심재현치과)을 메인 디렉터로, 임플란트 임상에 필요한 거의 모든 과정을 섭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심재현 원장은 “한국맥시코스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개발된 커리큘럼에 의거해 보철, 치주, 구강외과적 관점 모두를 포함하는 체계적인 강좌다”며 “단순한 수술 기법의 전수나 현란한 임상증례발표 등의 강좌를 억제하고 임상의로 하여금 비상업적이면서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지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