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GBR 솔루션 골이식재 ‘Ovi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Ovis’는 총 두 가지로, 동종골 ‘Ovis ALLO’와 합성골 ‘Ovis BONE HA’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케이스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Ovis ALLO’는 Corticla 50%와 Cancellous 50%로 구성돼 있으며, 검증된 도너만을 사용해 가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차감염 방지를 위한 단일 기증자별 처리를 실시했다.
비흡수성 합성골 이식재인 ‘Ovis BONE HA’는 2차 감염문제가 없는 안전한 골이식재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합성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덴티스는 론칭 기념으로 ‘Ovis BONE HA’를 다섯 개 구입할 경우 하나를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Ovis’는 뛰어난 골생성력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3477-2898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