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13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을 방문, 올해 군 장병 구강보건사업 첫 스타트를 끊었다.
수방사 의무근무대와 치위협 최문실 기획홍보이사를 비롯해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임원들이 참여해 군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치위협은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6개월후 다시 수방사 1경비단을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