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청덴탈약품(대표 오현봉·이하 일청덴탈)이 연고형 근관충전재인 ‘I.C CAPCIPLUS’를 출시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취득하고 같은해 3월 부설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온 일청덴탈의 노력의 결실인 I.C CAPCIPLUS가 첫 선을 보인다.
I.C CAPCIPLUS는 Calcium Hydroxide Paste를 주성분으로 근관내 살균 및 염증을 제거하고 경조직 형성을 유도한다. 또 근관내 농·삼축물 흡수작용을 하고 수용성으로 처치후 제거도 용의하다.
Gutta Percha Point와 함께 근관내부충전에 사용할 경우 밀폐성이 뛰어나고 세균증식 억제 및 2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덕분에 근관치료후 가장 중요한 감염의 위험을 줄였다고 일청덴탈 측은 전했다. 또 I.C CAPCIPLUS는 연고형태로 사용이 간편하다.
오현봉 대표는 “일청덴탈은 믿음을 최우선으로 경영해왔다”면서 “이번 I.C CAPCIPLUS 또한 일청덴탈의 이름을 걸고 만든 만큼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 대표의 자신감을 반증하듯 I.C CAPCIPLUS는 유럽 CE 인증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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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