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인 대신 병원경영지원회사(MSO)가 진료비를 받은 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서울 강남구 소재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A씨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MSO 2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MSO는 A씨 대신 환자들로부터 직접 의료비를 받은 뒤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을 발행했다. MSO는 직접 받은 의료비 중 병원관리 및 결제대행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 공제한 나머지를 A씨에게 지급했고, A씨는 받은 금액을 기준으로 매출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 세무당국은 지난 2019년 12월 A씨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해당 MSO들을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으로 보고 A씨에게 2016~2018년분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총 7억2,000여만원을 고지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거쳐 지난 2020년 10월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고, 그 결과 세액은 5억여원으로 줄었으나 A씨는 해당 세금도 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재판과정에서 정부가 MS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 9월 20~21일 열린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에 참가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광주·전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장애인 치과진료에서의 치과병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부스에서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다 쉽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앞으로도 장애인 치과진료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테마로 7대 핵심 사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재경동창회(회장 정경철·이하 전북재경동창회)가 오는 11월 16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나 초심으로 돌아갈래’를 대주제로 선정, 김경아 교수(전북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 오상훈 원장(하루안치과),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 등 4인의 연자들이 진단부터, 보존, 프렙, 교합 등 치과에서 필수적으로 이뤄지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먼저 김경아 교수는 ‘방사선영상 제대로 판독하기’를 통해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엑스레이 영상 판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준다. 이어 황성연 원장은 ‘vital pulp therapy 어렵지 않아요~!’를 통해 치수재생치료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오상훈 원장은 ‘크라운 프렙, from Gold to Zirconia’을 주제로 수복재료에 따른 프렙 방법과 유용한 임상 팁을 제공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오철 원장은 △곰손으로 레진필링 예쁘게 하는 법 △진료의 화룡정점을 찍는 교합조절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전북치대동창회 회원뿐만 아니라 타대학 출신 치과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가 지난 10월 27일 학술대회 및 집단심리상담을 개최했다. ‘마음챙김:채움과 비움’을 주제로 치과종사자들이 겪는 여러 문제 속에서 무엇을 비우고 채워야 할지를 경험하고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1부는 집단심리상담으로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진행했다.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한 몸과 마음챙김의 경험을 나눴다. 치과종사자들은 명상을 통한 이완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심신치의학회는 미처 참석하지 못한 치과종사자들을 위한 두 번째 몸마음힐링콘서트를 오는 11월 24일 이어간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이어진 2부에서는 홍정표 전임회장의 ‘치과질환의 숨겨진 그림자(치과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고찰)’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스트레스가 치과질환의 근본적인 내부원인인자로 작용하는 만큼 치과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이해해 예방과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일본심신의학회 회장인 Dr. Abiko는 심리적 문제를 가진 환자에 대한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강나라 교수(순천항대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코스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및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을 비롯한 GAO 패컬티 총 21명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합병증 △GBR 등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MZ세대 치과의사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활발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실습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와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네오의 핵심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가능하게 해주는 ‘IS-Ⅲ’ 임플란트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보철 수복소재 전문회사 하스(대표 김용수)가 치과 임플란트 보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스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어버트먼트와 상부보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된 ‘Amber Mill Abut-Crown’을 출시했다. 기존 임플란트 보철 제작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환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스에 따르면 ‘Amber Mill Abut-Crown’의 가장 큰 특징은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이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구조라는 점이다. 덕분에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각각 제작해 결합하는 기존과 달리, 임플란트 본체인상을 완료한 후 쉽고 간편하게 구강 내에 바로 시적, 최종 보철물을 완성할 수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게는 쉽고 간편한 보철 디자인과 짧은 제작기간, 저비용을 통해 높은 효율성을, 환자에게는 방문횟수와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하스는 보철 디자인 플랫폼인 AMDC(Amber Mill Design Center)를 통해 보철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MDC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국내 ‘Skill Up’ 세미나뿐만 아니라, 해외대학에서도 구강스캐너 교육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널리 상용화되지 않은 지역에 구강스캐너를 기증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메디트는 200여개 국가에서 구강스캐너 ‘Medit i-series’를 보급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 소프트웨어인 ‘Medit Link’는 전 세계 약 13만명의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메디트는 이탈리아 나폴리 카사노바 치과기공학교와 산비토알탈리아멘토 파올로 사르피 치과기공학교에 구강스캐너와 ‘Medit Link’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 약 50명의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일부 교육과정이 여전히 전통적인 석고모형을 활용하는 데서 오는 격차를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최신 구강스캐너 사용법을 교육함으로써, 치과기공사들이 현장에 나가 치과진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턱얼굴미용연구회)가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실에서 제10회 안면윤곽수술과 턱얼굴미용수술 국제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대만 등에서 참가하는 등 정원의 두 배 이상 참관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워크숍 첫날에는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Mandibuloplasty를, Dr Ming-Chih Chang(대만)이 ASO를, Dr Seah가 Rhinoplasy를, 박주완 원장(아이콘안과)이 Blephaloplasty를 각각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인스트럭터의 1:1 지도로 카데바 실습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김인상 원장(비앤영의원)이 Facelift를, 이도훈 원장(비비드성형외과)이 지방흡입술과 지방이식술을, 강영호 원장(제아치과)이 광대성형술을, Dr Kinoshita(일본)이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대만 치과의사가 있었는가 하면, 미국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참가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1월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37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송곳니(견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송곳니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각 연자들의 풍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박한선 교수(서울대 인류학과)는 견치의 인류학적 진화를 논의하며, 최문식 기공사(스마일웍스기공소)가 ‘견치의 기능과 심미’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이어 박성철 원장(박성철그리고치과)이 ‘그래도 canine guidance!’를 주제로 견치의 기능적 역할을 강조하고,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Deeeep Discussion on Canine role in occlusion’, ‘아직도 canine guidance?’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은 견치 부위 임플란트 식립 시 이상적 위치를 고려하는 요인을 소개하며,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은 ‘뽑고, 심고, 당기는 견치’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Dr. CHAN Ronald Yik Long(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워터테라픽 코드리스’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C타입 충전 방식 적용으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 가능하고, 코드가 필요 없어 휴대성이 뛰어나 자유로운 구강 세정이 가능하다. 특히 300㎖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여러 번 물을 채우 필요 없이 넉넉한 용량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워터테라픽 코드리스’는 잇몸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고압의 물 스트림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구강건강을 효과적으로 향상한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3단계로 수압조절이 가능해 잇몸이 민감한 사람부터 강한 수압을 선호하는 사용자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리뉴얼된 ‘워터테라픽 코드리스’는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혁신적인 구강세정기워터테라픽 코드리스는 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3일 개원 26주년 기념식과 제23·2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3대 병원장 이난영 교수의 이임식과 제24대 병원장 임성훈 교수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선대학교법인 김이수 이사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배종용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조선대치과병원의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장기근속자·모범직원·진료우수상 및 특별공로상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성훈 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이난영 원장이 강조했던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합니다: Empathy-powered Care’ 슬로건을 이어받아 환자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공감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타심을 불러일으켜 선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이러한 공감이 개인과 조선대치과병원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도입과 치과병원의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보철세미나 in Seoul’이 오는 12월 15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서울에서도 같은 세미나를 개최해달라는 문의가 많아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부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은 DVmall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행사 종료 후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세미나 관계자는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DV 보철세미나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모든 참가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부산에서도 인기가 확인된 만큼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등록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 사전등록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Toward City 2024 / Tokyo Nikon Z7 | 180mm | F3.5 | 1.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회색 톤의 정갈한 직사각형 모양의 구도심의 선은 천편일률적으로 이어졌다. 늦은 밤 한산한 밤거리, 붉은빛 도쿄타워만이 은은한 빛을 보여주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마지막 강연을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성택·이하 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한다. 임상 교합과 관련한 내용을 연자가 쉽게 풀어 전달하는 형태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수요세미는 ‘Bridging the gap between TMD and Clinical Occlusion’를 대주제로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4개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수요세미나에는 박찬 교수(전남치대), 송주현 교수(조선치대), 김소연 교수(경북치대), 이선기 교수(원광치대),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송영균 교수(단국치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공현준 교수(원광치대), 김기서 원장(연세김치과),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 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 박근정 진료지원실장(국군수도치과병원), 최영윤 교수(수원과학대 치위생과) 등 14인이다. 먼저 11월 6일 첫날 방송에서는 송주헌 교수가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교합 채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25학년도 전기 정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통합치의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상구강보건학 과정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치과위생사 및 치과 임상관련 전공자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지원할 수 있다. 김영호 원장은 “아주대임치원에서는 치과임상의에게 문제해결의 통찰과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상치의학과’와 구강보건 분야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 관련 행정전문가에게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임상구강보건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며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시간의 힘과 인연의 힘이 대학원생이 된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배너에서 인터넷 접수 후 관련 자료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12월 4일이며, 합격자는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