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15일 임플란트 엔진 ‘SM3’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국내 출시 10주년에 맞춰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반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엔진 SM3는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많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SM3는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구치부처럼 경사진 부위에서도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Calibration 기술은 엔진에 설정된 토크 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토크 값의 편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수술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 NSK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하는 형태로 지난 2015년 출시 후 엔진 본체 고장 접수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가 오는 10월 27일 ‘마음챙김:채움과 비움’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집단심리상담도 진행된다. 치과종사자들이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여러 문제 속에서 마음에 무엇을 채우고 비워야 할지 전문가들의 명쾌한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 방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부는 몸마음건강힐링콘서트로 진행된다.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집단심리상담을 통해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 일상의 스트레스는 많지만 해결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치과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다. 또한 치과종사자들의 치유는 곧 치과에 내원한 환자의 심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심신치의학회의 설명이다. 심리적 환자가 되는 동시에 심리적 치료자가 돼야 하는 이중적 환경에 처할 수 있는 치과종사자들의 특성에 맞춘 집단심리상담은 새로운 경험이 될 전망이다. 심신치의학회는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민국 구강돌봄위원회(위원장 이수구·이하 돌봄위원회)가 지난 9월 20일 2차 위원회를 이어갔다. 이수구 위원장(스마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홍수연 위원(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장소희 위원(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황윤숙 위원(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한지형 위원(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김의동 위원(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 임지준 위원(스마일돌봄 운영위원장), 서혜원 위원(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장기요양구강교육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2026년 3월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포함된 방문구강진료와 방문구강관리에 대한 세부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논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돌봄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법, 통합돌봄지원법, 일본의 법령 등을 참고해 ‘방문구강진료 및 방문구강관리 시행령 및 시행규칙(안)’을 검토하고, 치과계 합의를 전제로 한 법령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돌봄위원회는 또 오는 11월 말 국회에서 구강돌봄 공청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의원을 초청하고, 대한노인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가 지난 10월 5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Complications: Young surgeon’s note for perfe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대만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이 모여 지식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심포지엄은 대만의 Chisheng Cheng 교수를 좌장으로 권익재 교수(서울치대)가 ‘재발한 구강암의 합병증 관리’를, Han-Chieh Cheng 교수(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두경부 재건 수술에서의 지연성 피판 실패’를, Teruhide Hoshino 교수(Tokyo dental c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가 회원들의 경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준비한 ‘회원 교육 사업 SeasonⅡ(이하 앙코르 교육)’의 첫 강연이 오는 10월 28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7~8월,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권역별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앙코르 교육은 최신 치과 경영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재정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과경영’ 파트를 맡은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민 원장은 치과 인력난과 과중한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자동화·디지털화 사례를 중심으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자동화 도구’와 ‘조직 운영’, 두 가지 소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자동화 도구’ 파트에서는 치과 공간별 자동화 시스템 구축 노하우가 공개된다. 데스크와 진료실, 소독실에서 사용되는 △전자차트 △포털사이트 예약 시스템 △ARS 안내 △ 챗봇 △보조석션 등이 어떻게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의 부담을 줄이는지 구체적으로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10월 6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권용대)를 개최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을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GBR, 유지관리 등에 관한, 그야말로 임플란트 관련 임상 ‘꿀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임플란트 보철의 꿀팁’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임플란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꿀팁’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임시치아:작은 변화 그리고 큰 차이’ 강연이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GBR의 꿀팁’을 주제로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각각 ‘GBR 시 흡수성 차단막 고정, 항상 필요할까?’와 ‘GBR 시 어시스트와 덜 싸우는 봉합의 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세션 3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꿀팁’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4년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해 협조를 구했다.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현장에 계신의료인이 건강해야 국민이 건강할 수 있다”면서 “기관 소속 검진대상자가 적기에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바란다”고 전했다. 국가건강검진은 연말에 수검이 집중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검진받는 것이 좋으며, 개별 종합검진을 받았거나 입원, 임신, 장기출장 등으로 검진이 어려운 경우에는 검진대상자 제외신청을 해달라는 점도 덧붙였다. 일반(암)검진은 12월 31일까지, 2단계 암검진은 내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지난 9월 27일 임시이사회에서 ㈜티엘씨 헬스케어(대표 이의성)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티엘씨 헬스케어가 보유한 닥터스 키오스크를 통한 의학적 맞춤 식단, 맞춤형 운동 및 부대사업, 그리고 서울의료봉사재단 회원 및 병의원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병의원 수익모델이 되도록 디지털 메디컬 솔루션에 힘을 쓴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7월 1~6일 몽골과 8월 5~9일 베트남에서 펼친 치과진료와 수술봉사에 대한 보고회도 진행했다. 몽골 투우아이막 주민 195명에게 치과치료 혜택을 지원했고, 350명의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14명의 구개구순열환자 수술로 환한 미소를 되찾아준 의미있는 시간도 있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학회)와 장애인 및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7일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아이오바이오는 장애인 진료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장애인치과학회와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장애인이나 고령·치매환자 등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LINKDENS를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치과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구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치과학회는 장애인 진료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자문에 참여한다. 그리고 개발 후에는 현장에서 장애인진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완성함으로써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구강건강증진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앞서 스마일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농협과 함게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고령 농업인들의 구강진료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재단법인스마일(이사장 이수구)가 지난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5 현장에서 ‘2024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비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후원업체들이 기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스마일재단은 “후원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진 바자회 활동과 재단 사업 홍보 및 후원 안내 등 다양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덴트, 드림메디칼㈜, 스카이덴트, ㈜오스템임플란트, 고운덴탈, ㈜베리콤, 한국요시다, ㈜오성엠엔디, ㈜미동 등이 동참했고, 치과인들의 참여로 기부문화를 이끌었다. 한편, 저렴한 가격으로 기자재를 구입하고, 동시에 장애인 치과진료비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기부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연중 진행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를 비롯한 보건의료전문직종 단체가 정치권과 함께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공유하고, 공동 활동을 통한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 9월 24일, 국회의원회관서 ‘의료전문직종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 좌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좌담회는 중소 병·의원 종사자들의 노동실태를 공유하고 입법과제를 제안·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서는 직역별 노동실태 현황 공유와 더불어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노동실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좌담회에 참여한 5개 보건의료전문 직종은 공통적으로 저임금, 연차·육아 휴직, 모성보호제도,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근로기준법 관련 사항의 미적용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담회에 참석한 치위협 황윤숙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경우 인력 수급에 대한 이슈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근본적인 환경 및 처우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30대 여성 비율이 높은 직종 특성에도 육아휴직을 비롯한 모성보호제도의 활용이 절반 이하다. 조사에 따르면 치과위생사들의 감정노동지수가 상당히 높은데,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1월 16~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와 제22차 한·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 감염 조절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근관 감염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16일에는 해외 연자 3명과 국내 연자 1명이 강연을 맡는다. 먼저 Hani F. Ounsi 교수(Lebanese University)가 ‘Adaptive Instrumentation in Treatment and Retreatment’을, Eugenio Pedulla 교수(University of Catania)는 ‘How much minimal could be our endodontic treatment? Tips & tricks to increase the longevity of endodontically treated teeth’를 발표한다. Katsuhiro Takeda 교수(Hiroshima University)는 포괄적인 치과 치료를 통한 치주염 환자의 장기적인 근관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송민주 교수(국민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지난 10월 8일 보건복지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부산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정부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미애 의원은 의료개혁의 목표 중 하나는 지역의료 정상화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지역의료는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특히 지방의료원은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등 보건의료 공공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코로나 이후 극심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원을 예를 들어 설명한 김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 전후 병상가동률은 81.7%에서 40.3%까지 감소했고, 경영적자, 필수의료 의료진 부족에 따른 배후진료 역량 부족 등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실제 부산의료원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력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진료과목 과장들도 지난해와 올해 11명이 사직 했다. 재정난으로 인한 의료장비 노후화도 심화되고 있는데, 부산의료원이 보유한 MRI, CT 등 총 947대 의료장비 중 내구연수 초과 의료기기는 353개로 그 비율이 37%에 달했다. 또한 김미애 의원은 “
지난 칼럼에서 부당해고 사건에 대한 개념을 소개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 노동법에서 가장 분쟁이 많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해고 부분이다. 이번 호에서는 해고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려고 한다. 해고 분쟁에서 가장 먼저 검토해야 하지만 간과하거나 제일 오해 할 수 있는 부분이 해고의 존부 문제다. 해고의 존부란 당해 사건에서 ‘사용자의 일방적 의사표시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해고’가 존재했느냐, 없었느냐에 대한 다툼이다. 해고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부당해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고, 사용자가 해고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법적으로 해고라고 인정되는 경우 안타깝게 부당해고로 인정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해고의 정의 해고의 정의는 근로기준법 등 법에서 규정되어 있지 않고 판례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해고란 실제 사업장에서 불리는 명칭이나 절차에 관계없이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여 사용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모든 근로계약관계의 종료를 의미한다(대법원 1993. 10. 26. 선고 92다54210 판결, 대법원 2011. 3. 24. 선고 2010다92148 판결 등 참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4)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GAMEX 2024에서 덴티스는 △SQ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 등 다양한 임상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고객 친화적으로 리뉴얼된 부스 디자인과 운영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참관객들은 덴티스 핸즈온 부스에서 시멘리스 Safe Fit(세이프 핏), 데놉스아이, 첵큐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덴티스의 교육 문화 플랫폼 OF와 연계해 각각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장비 분야에서는 임플란트를 비롯해 3D프린터 ZENITH(제니스), 루비스 체어, 루비스 수술무영등 전 라인업을 전시, 덴티스가 제안하는 치과 필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라인이 개원가 필수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