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의학계 최초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이 선발하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차세대 회원으로 선출됐다. 김진우 교수는 이번에 선출된 34인 중 유일한 임상의이자 역대 선발된 Y-KAST 회원 중 최초의 치과의사 전문의다. 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들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한다. 특히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를 중점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를 최종 선출한다. 국외 우수 과학자와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을 지원,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림원은 “김 교수는 연구의 길을 개척한 젊은 치의학자로서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을 비롯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악골괴사증을 진단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규명 연구, 3D 프린팅 골재건 기술, 딥러닝 기술과 치의학의 융합 연구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형성, 조병준·이하 건치)가 정부에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치는 지난 10일 ‘정부여당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을 즉각 실시하라’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치는 “정치와 언론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갈등과 파국으로 점철되고 있다. 우리 현대사의 민주화 투쟁과정은 독재정권과 결탁해온 검찰 권력의 민주화 과정을 포괄하지 않을 수 없다. 제도적 민주주의가 도래했다고는 하나 정치권력과 결탁하는 검찰권력을 제한하기 위한 검찰개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권력과 결탁으로 개혁 대상이 된 검찰권력 개혁의 시작점인 정책 도입이 지지부진해서는 안 된다. 제도 도입은 개혁의 기본에 불과할 것”이라며 “70여년의 관습화된 검찰 개혁은 앞으로도 더 험난한 저항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건치는 정부여당과 국회에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단행을 거듭 촉구하는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개정 전자서명법 시행일인 지난 10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됐다. 하지만 요양기관은 기존의 법인용 공인인증서를 별도의 기준이 발표될 때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이하 과기정통부)는 공인인증제도 폐지로 신기술 민간 전자서명 활성화 기반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9일 전자성명법 전부개정안이 공포됐으며, 지난 1일 제59회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0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카카오페이, 패스, NHN페이코 등에서 민간인증서를 발급하고, 그 이용률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공인인증서에 익숙한 일부 국민들은 적지 않은 혼란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국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하고, 유효기간 만료 후 발급되는 ‘공동’인증서도 민간인증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양급여비용청구 등을 위해 법인용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한 요양기관들도 혼란이 가중됐지만, 이번 공인인증서 폐지는 ‘개인용 공인인증서’를 대상으로 한다는 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출시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가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판매방식으로 디지털 치과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덴티움의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얇지만 강한 것이 특징이다. Bone Level 임플란트는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3.7㎜)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의 부담을 줄이고, 드릴의 사용을 최소화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온라인 플랫폼 판매방식을 도입해 PC, 모바일로 홈페이지에 접속,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패키지 할인율 판매 정책에서 벗어나 1개를 구입하더라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7일 ‘2020년도 랜선 경품 송년회’를 열었다. 동작구회는 당초 서울대호암교수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특별콘서트와 만찬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송년회로 전환했다. 동작구회의 온라인 송년회 예고는 회원들로 하여금 개최 직전까지도 들뜬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단체카톡방은 기대 섞인 메시지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경품추첨에 앞서 동작구회는 장학사업으로 전달한 장학금 총액을 묻는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경품추첨에서는 윤기준 회원이 1등 경품인 ‘메타바이오메드 근관충전기 EQ-V1 1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아울러 황수영 회원이 2등에 당첨돼 ‘애플 아이패드’를, 김과연 회원이 3등 경품인 ‘신원덴탈 버’ 1세트를 증정받았다. 현석주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나마 송년회 분위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하는 동작구회’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총 3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택트 심포지엄에는 일평균 400여명, 퀴즈 이벤트에는 100명 이상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14일(오늘)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주차 심포지엄은 김종엽, 장근영, 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실전Tips) △똘똘한 친구 3D프린터(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 등에 대해 다룬다. 각 강연에는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가 열리며 참여하기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3개 강연의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200명을 추첨,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파격 특별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임플란트 500PKG, 구강스캐너 i500PKG, 바로가이드 500PKG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포지엄 참여는 네오 홈페이지(www. n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1일 부산에서 개최한 ‘디지털 부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네오 주관으로 창원, 청주, 대전, 서울 등 6개의 지역에서 열린 디지털 세미나는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우 원장(대구이미지치과), 백장미 실장(대구이미지치과)과 3D민치아 덴탈랩 박종민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 관련 임상 케이스와 실전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날 지진우 원장, 백장미 실장은 ‘치과의 미래, 디지털 치의학의 중요성’을 주제로 △디지털 임상의 기초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스캔을 진행하는 Scanning Protocol △Lap과 Clinic에서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비롯해 여러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다. 또한 ‘3D 프린터를 활용한 원내 보철 Oneday Solu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박종민 소장은 구강 스캔 파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원내에서 원데이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 출력물로 핸즈온을 진행해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네오는 세미나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3년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부터 출제문제 수가 변경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은 변경 전 출제 문제 수는 총 364개며,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부터는 이보다 43개 문제가 줄은 321개로 변경될 예정임을 밝혔다. 과목별로는 △구강내과학 13개 △구강병리학 13개 △영상치의학 23개 △소아치과학 23개 △치과교정학 29개 △치주과학 23개 △구강보건학 17개 △치과재료학 13개 △구강생물학 42개 △치과보철학 35개 △구강악안면외과학 35개 △치과보존학 35개 △보건의약관계법규 20개다. 국시원은 출제문제 수 변경에 따른 시험시간표를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치과신문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올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의 마지막 온라인 보수교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지부는 지난 9월부터 매달 총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해왔다.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온라인 보수교육 시행에 앞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원 요구도가 높은 과목을 선정했으며 1차 온라인 보수교육은 임플란트,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가 주관한 2차 교육은 치과지식경영, 3차는 의료윤리 및 감염관리를 주제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4차시로 마련된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치료, 쉽게 하기’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근관치료의 저명 연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성백, 조성근 원장은 각각 △효과적인 근관와동형성 및 근관 특성에 맞는 Ni-Ti file의 선택 △깨끗하게 비우고 꼼꼼하게 채우기를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사전에 취합된 질문들에 대해 연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QnA 강연 ‘근관치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지난 5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서울경기지부 김형성 원장(정발산사과나무치과)과 부산경남지부 조병준 원장(참치과)을 제33기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로써 지난 1년간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현·이하 비대위) 체제가 끝이 났다. 김형성 신임공동대표는 “건치의 활동이 언제나 옳다고는 믿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우리의 믿음과 지향이 때로는 곡해되고 바르게 읽혀지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건치의 활동 방향을 새롭게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준 신임 공동대표는 “‘건강한 사회’란 과연 어떤 사회일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또 지난 의사파업 사태를 보면서 사회 전반에서 건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미묘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의료공공성 강화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치과계 내에서 좀 더 합리적이고 건강한 목소리를 내면서 건치 내부적으로도 중앙과 지부 간의 좀 더 효율적인 회의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현 비대위원장은 “올해 건치는 공동대표 공석이라는 초유의 상태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와중에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물류센터 DV hub 준공을 기념해 지난달 대한치과의사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랫동안 유통·물류 혁신을 위해 준비해온 신흥은 이번 DV hub 준공으로 모든 물류센터를 집중 통합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일원화했다고 자부했다. 즉 DV hub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 및 유통의 허브로 발돋움하게 됐다는 것. 신흥 관계자는 “이번 DV hub 준공은 지난 65년간 신흥을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DV hub가 대한민국 치과산업 물류의 허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치과계를 대표해 이번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치과계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완공된 DV hub는 치과 기자재 및 의약품 전문 물류센터로 인천 북항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3,800평, 연면적 6,100평, 높이 34m,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또한 총 6,000여종 2만개 이상의 치과 기자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렉 시설 외에도 저온 및 항온 항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만 6세 이전에 칸디다 구내염을 경험한 어린이는 유아기 치아 우식증 발병 위험이 9%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유아기 우식증과 칸디다증의 연관성 분석(김초록 외)’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에 태어나 치과 진료 기록이 있는 어린이 116명1,8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자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만 6세 이전에 칸디다증, 칸디다 구내염 질환을 겪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유아기 우식증이 발병할 상대적 위험도가 각각 6.6%, 9.2% 높았다. 또한 만 1세 이전 칸디다증, 칸디다 구내염 경험 집단의 유아기 우식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 역시 두 질환을 겪지 않은 어린이보다 각각 6.3%, 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유아기 우식증의 복잡하고 다양한 위험 요인들을 파악하는 데 있어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면서 “칸디다 구내염, 칸디다 기저귀 발진 등 주로 유치열기 완성 이전에 발생하는 질환의 진단은 유아기 우식증 발생 위험을 예측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및 자체적인 세부수칙을 준수하며, 발표자를 포함한 50인 이내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2회 서울대치과병원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의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6개 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에는 지난해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환경 및 서비스 개선활동’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박진숙 치과위생사 외 14명)에서 지난 1년 동안의 QI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QI위원들의 사전심사와 현장심사(발표)를 거쳐 대상은 ‘OCS (외래처방) 프로그램 사용 매뉴얼 제작’을 발표한 치위생행정팀Ⅱ(이민지 치과위생사 외 10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병원 환경 개선활동’을 발표한 치위생행정팀I(이수민 치과위생사 외 10명)이, 우수상은 ‘입원간호업무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입원생활안내 동영상 제작 및 활용)’을 발표한 구강악안면외과 병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의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12ways to advance your practice’를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이 펼쳐진다. E-wireligner 전윤식 대표, 이종빈 교수(이대임치원), 김동현 교수(이대임치원),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모발굵기 와이어로 새로운 교정시대를 열자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Cognitive behavior therapy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oration of facial bone defects)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1차 사전등록은 14일(오늘)까지며 치과의사 3만원, 전공의·군의관·공보의·대학원생·치과스탭은 2만원이다. 15일부터 23일까지는 2차 등록 기간으로 등록비가 1만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8일까지 ‘2020년 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 중이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한 VOD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경영’을 주제로 다룬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 이강운 원장(강치과), 권영선 원장(미소아름치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환경관리와 멸균 △레이저로 하는 구강내수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강의 동영상을 4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을 완료한 참가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