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직접 충전부터 구치부 수복 베이스 라이너까지레진제품을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자연치아색과의 유사성, 경화 후 강도와 탄성, 흐름성이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동안 국내 순수기술로 외산 제품과 비교해 품질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졍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스피덴트가 광중합형 복합레진 ‘EsFlow’를 출시했다.자연치와 유사한 탄성률레진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자연치아와 얼마나 유사한가이다. 치아와 비슷한 색상은 물론 탄성까지 유사해야 좋은 품질의 레진으로 평가받는다. 스피덴트의 EsFlow(이하 에스플로우)는 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자연치와 유사한 탄성률을 보인다. 특히 레진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강도를 개선해 잘 깨지지 않는다. 에스플로우는 다양한 나노 사이즈의 필러와 분자량이 큰 Urethane Methacrylate 단량체를 함유해 중합 수축률이 낮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압축 강도(258Mpa)를 나타내며 치아와 유사한 탄성률을 구현해냈다. 또한 에스플로우는 flowable composite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압축강도를 보이며 치아와 유사한 탄성율을 갖기 때문에 코어빌드업에도
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허영구)이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중증 장애인 시설 해냄 공동체를 방문, 사랑기금을 전달했다. 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해냄 공동체는 56명의 장애인이 재활을 위해 직접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 얻는 수익금으로 생활하는 곳이다. 2011년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네오바이오텍은 매년 해냄 공동체를 찾고 있다. 이날 네오바이오텍은 사랑기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활 노력을 이어가는 장애인들을 응원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 개최는 물론 매달 월급의 1,004원을 적립하는 1004캠페인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해 11월 25일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회장으로 선출된 신동훈 교수(단국치대)가 최근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향후 2년간 보존학회 행보를 설명하는 자리를 지난 3일 가졌다. 신동훈 회장은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학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모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신동훈 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현 시대에 걸맞는 교육이 양질의 진료를 이끌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덧붙였다.신동훈 회장은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배울 수 있는 학술대회로의 변모를 약속했다. 일례로 “춘계학술대회 전공의 발표는 매년 동일한 패턴이다 보니 지루한 감이 있었다”며 “대상을 축소해 집중도를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임상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각 대학의 소수의 학생 대표가 참여해 제시된 임상 케이스를 해결하는 방식인 (가칭)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생 임상경연대회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잔존 우식부 제거는?’, ‘Hemisection을 고수할 것인가’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토픽을 선정해 학술대회에서 토론의
지난해 보철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미치과 보철세미나가 돌아왔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주 주말 양일간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Fixed prosthodontics와 Occlusion, 그리고 RPD와 Complete denture 등 보철 전반을 다룬다. 단순한 치료술식의 나열과 습득방식을 탈피해 ‘왜’라는 궁금증에서 모든 강연이 진행된다. 이 케이스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되는 강연은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한 접근으로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철치료에 대한 접근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선 원장은 “보철의 전 분야는 물론 성공적인 보철을 위해 필요한 교합과 보철시 주의점까지 다룰 계획이다”며 “치료방법의 원리를 깨닫고 보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2-549-9841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인재교육원이 국비지원 교육과정으로 ‘치과상담실장 과정’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6시간씩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차별화된 상담방법으로 병원과 환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만드는 데 있다.지난 5일 열린 첫 강의에서는 박찬일 강사가 치과 상담의 특성과 수강생의 필요역량을 진단하는 시간을, 이철희 강사가 고객 특성에 맞는 분류와 응대법을 강의했다. 12일에는 박찬일 강사의 ‘상담자료 필요성과 업그레이드 방법’, ‘진료에 따른 상담법 강연’, 치료별 롤플레이가 진행돼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상담기법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9일에는 병원만의 차별 점을 보여줄 수 있는 기법이 강연된다. 26일에는 친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불만고객을 해결하는 노하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인재교육원 측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상담이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4주간의 강연을 모두 마무리하면 수료증이 전달되고 수강료는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문의 : 02-553-2440김희수 기자 G@sda.or.kr
고대 구로병원 치과센터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의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 연구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동안의 국책임상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연구비 규모는 5억 1,200만원이다.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은 2011~2013년에도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를 복지부 국책연구로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진일보시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은 ‘올바른 틀니 사용’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구강 건강강좌를 개최해 노년기 구강의 문제점, 치주병 및 구강건조증, 구취관리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주)EBI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3일, 조상춘 교수(뉴욕대 임플란트과)를 초청 ‘한 겨울밤의 임플란트 이야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상춘 교수는 지난 23년간 뉴욕대에 있으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분야별 치료법을 소개했다.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외과와 보철적인 고려점을 소개한 이번 강연은 조교수가 직접 개발한 Sinus Kit,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ment, Ridge Contouring Bur 등을 활용한 사례를 공개했다. 또한 질의응답 통해 실제 임상 시에 느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조상춘 교수가 조언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조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연조직을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BI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8월과 12월에 핸즈온 실습을 겸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53-817-7767김희수 기자 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2008년 론칭 후 62만7,000개가 판매된 유럽 선호도 1위 버인 ‘프리마 330터보’의 인기에 힘입어 파격적인 신년 이벤트를 기획했다.기존 330버보다 Cross cut이 있어 삭제속도는 월등히 뛰어나면서 기존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목부러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통카바이드의 1 piece 구조로 제작된 프리마 330터보는 수많은 유사제품이 등장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년 사은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럽 명품 버인 프리마 330터보를 3팩 구입시 1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팩에 10개의 버가 들어 있는 프리마 330터보는 무상증정 되는 1팩을 포함해 4팩을 11만7,000원에 만날 수 있다.황영호 대표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년을 맞아 참신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365-0750김희수 기자 /G@sda.or.kr
25개구 치과의사회 송년회가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손윤희·이하 종로구회)의 송년회로 마무리됐다.종로구회 선· 후배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회는 자매구인 마포구치과의사회 신승모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송년회는 종로구회의 창립부터 지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노인틀니사업 등 종로구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유섭 원장(클리오치과)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송년회의 마무리는 조남억 원장(강화치과)의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우리술’이란 주제로 전통주인 막걸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조남억 원장은 직접 막걸리를 담은 이야기를 전하며 막걸리의 역사와 청주와 차이점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전국 수백여개의 막걸리를 대표하는 5종의 막걸리를 시음해보는 시간도 가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병도·이하 원광치대) 19기 졸업생 일동이 구랍 31일 졸업 10주년 모임을 개최하고, 모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9기 졸업생을 대표한 박상수 원장(군산 모아치과), 임성준 원장(논산 부부치과)은 후배와 학교 발전을 위해 동기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3,500만원을 원광대학교 정세현 총장에게 전달했다. 박상수 원장은 “앞으로도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동문회 재정 및 대학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원광치대는 1985년 제1회 졸업생 34명이 배출된 이래 지금까지 2,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전국수석과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 대상 등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한편, 원광치대는 첨단학습시설을 구비한 강의실과 쾌적하고 넓은 실습실 등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제2치학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꾸준히 전진하는 청마의 해가 되기를”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했다. 말처럼 충직하고 성실히 일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준마처럼 달리지는 못해도 꾸준히 전진하는 2014년이 되기를 기원한다.이병태 원장(이병태치과)“전문의 문제, 소수정예로 해결되기를”현재 치과계에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전문의문제가 소수정예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필요하다. 보장성 확대가 치과계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안박 원장(안박치과)“웃음 가득한 2014년 꿈꿔”가족 모두가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해는 웃기 힘들만큼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새해에는 모든 개원의가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꿈꿔본다. 또 갑오년부터 새롭게 치과계를 이끌 모든 분이 잘 인도해 나가기를 소망한다.허윤희 원장(보성치과)“치과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내년에는 동네치과, 대형치과 등으로 구분되는 일 없이 치과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행복한 한해를 위해 노력하는 갑오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4년부터 치과계를 이끌게 될 신임 협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된 목소리를 내기 바란다.최재용 원장(최재용치과)“도전하
거인씨엔아이(이하 거인)가 주최하고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진행한 ‘돈이 되는 보험강의’가 지난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청구액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승시키는 비법 공개’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치과진료행위의 원가분석에서부터 최대 가능한 월 청구금액의 통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보험관련 유명연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 개론과 진료별 건강보험청구 원칙과 사례, 잘못 알기 쉬운 청구항목들을 짚어줬다.또 구강외과 및 치주, 소아치과, 턱관절, 보철 등 각 진료항목별 청구 팁과 청구를 위한 올바른 챠팅법 등을 강연했다. 아울러 지표연동관리제도와 자율시정통보제도로부터의 해방법 등 노하우를 공개해 만족도를 높였다.최희수 원장은 “진료를 하면서도 놓치고 있는 보험청구항목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제대로 된 보험 청구로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강연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거인 측은 “보험강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다음달 16일에도 최희수 원장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334-2815김희수 기자 G@sda.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Luvis 전용 홈페이지(www.luvis.co.kr)를 새롭게 오픈했다.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홈페이지를 벗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와 실시간 연동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형 홈페이지로 거듭났다.덴티스는 지난해 초 메디컬 시장 진출과 더불어 Luvis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정보와 기업소식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Luvis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더욱 커짐에 따라 고객들과의 즉각적인 소통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덴티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제품의 사용 환경 및 새로운 소식을 한 눈에 보여주는 와이드형 이미지로 메인페이지를 구성했다. 상단에 노출되는 내비게이션 메뉴는 제품의 이미지를 노출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또 SNS에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과 확인이 가능하고 해외 유저를 위한 영문 홈페이지의 검색엔진 최적화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린 세계일류상품 시상식에서 임플란트를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단일 품목으로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래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수상식에 참여한 김도경 경영본부장은 “메가젠은 고품질의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세계일류 임플란트를 만들기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고 있고 선정기업에게는 기술개발과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웰메이드(대표 하태선)에서 ‘닥터레드’ 2.0 버전 출시를 기념해 신년 무료 데모 이벤트와 데모 후 구입 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레드’ 2.0은 가시성을 높였으며, 미국 최대 LED제조업체 CREE사 LED를 제품에 적용해 빛의 퀼리티와 품질을 높였다. 정오의 태양광 빛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닥터레드’는 5,000~5,100k 색온도로 진료 시 눈부심 현상을 줄였으며, LED 램프의 배열을 구강구조에 적합한 와이드 수평 구조로 배치해 치과에 최적화했다. 330도까지 돌아가는 스위블(Swivel) 조인트를 적용해 자유로운 헤드 조절이 가능하고 헤드에는 어시스트용 좌우핸들 2개와 하단 술자용 하나 총 3개의 탈부착형 핸들을 장착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문의 031-348-7548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