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Luvis 전용 홈페이지(www.luvis.co.kr)를 새롭게 오픈했다.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홈페이지를 벗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와 실시간 연동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형 홈페이지로 거듭났다.
덴티스는 지난해 초 메디컬 시장 진출과 더불어 Luvis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정보와 기업소식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Luvis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더욱 커짐에 따라 고객들과의 즉각적인 소통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덴티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제품의 사용 환경 및 새로운 소식을 한 눈에 보여주는 와이드형 이미지로 메인페이지를 구성했다. 상단에 노출되는 내비게이션 메뉴는 제품의 이미지를 노출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SNS에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과 확인이 가능하고 해외 유저를 위한 영문 홈페이지의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도 마무리했다.
Luvis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정보, R&D 기술력, 설치사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자료와 E-Catalog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정보를 확인하면서 바로 제품 및 구매문의도 가능하다.
덴티스 홈페이지 담당자는 “온라인 공간은 고객과 소통이 목표”라며 “2014년에는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