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에 필리핀 몬탈반을 찾은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은 올해는 필리핀 반투칸으로 봉사를 떠났다.이도훈 병원장과 임재휘 원장 등 11명의 봉사단은 추석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반투칸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이엘치과병원의 좋은 뜻에 동감한 선교단체 및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했다.4박 5일간의 일정동안 200여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발치, 충치치료 등 치료와 구강건강 교육을 함께 진행해 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이도훈 병원장은 “진료를 마치고 미소 짓는 주민들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달 27일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재호·이하 중랑구회)가 중랑구에서 30년 이상 개원한 치과의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1971년 개원해 올해로 42년째 한자리에서 개원하고 있는 이광표 원장(민도치과)을 비롯해 최석문·한계희·이공우·박일해·박선조·호기영·장영인·우형식·최호근·박성노 원장이 어려운 개원환경에서도 30년간 한자리를 지켜오고 있다.정재호 회장은 “한 분야, 한 자리에서 세 번 강산이 변할 때까지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오늘까지 함께 해준 선배님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 번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치과의사에게 사랑과 희생으로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원로회원들은 “어려운 개원환경이지만 정도를 지키면서 진료하면 어려움은 지나갈 것”이라며 후배치과의사들을 격려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29일 대구C.C.에서 ‘제6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골프대회에는 치과계 내빈과 각 지구분회를 대표해 출전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북지부 권오흥 회장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치과관련단체 대표 및 13개 지구분회 대표 선수들이 골프를 통해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단체전에서는 경산지구 우승, 포항A지구 준우승, 안동A지구가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은 이정철 회원(포항분회) 우승, 장갑수 회원(구미분회) 준우승, 강경우 회원(경주분회)이 3위를 기록했다. 친선조에는 유원재 교수(경북치대)가 우승을, 메달리스트는 경남지부 이동훈 학술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날 참가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은 불우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HDX(대표 정학진)는 의료용 복합촬영 장비로 인기를 모아온 DENTRI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급형 DENTRI는 기존의 DENTRI와 함께 선택의 폭은 넓히면서 DENTRI만의 우수한 성능은 유지했다.기존 고사양 DENTRI는 동급대비 최대 FOV(Field Of View)인 16×14.5㎝이었지만 보급형 DENTRI는 FOV 사이즈를 줄였다. 하지만 고급형과 같이 방사선량을 최소로 줄이면서 고화질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보급형 DENTRI는 16×8㎝ 의 FOV를 가지고 있지만, Axial(가로축) 사이즈는 16㎝로 유지했다. 16㎝의 Axial(가로축) 사이즈는 성인 남자의 양쪽 턱관절의 동시 촬영을 가능한 사이즈로 8x8, 10x8, 또는 12x8 의 FOV 사이즈를 갖는 장비들과는 차별화 된다. 반면, 보급형으로 출시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경쟁력을 더했다.100% 국내 기술로 탄생한 ‘DENTRI’는 최근 UFS(Ultra Fast Scan)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환자의 방사선 노출 시간을 3배로 줄임과 동시에 영상 재구성 속도도 향상시켰다. 또한 환자관리 및 영상분석 소프트웨어인 Will-Maste
세계 35개국 치과의사가 다음달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열리는‘2013 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그간 새로운 제품들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총망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세계적으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중남미, 아시아, 중동, 유럽 전세계 각지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배우고자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Hom Lay Wang 교수(미시간대 치주과)가 메인연자로 나서 ‘complication solution’을 강의할 예정이며, 허영구 대표는 네오바이오텍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5개 섹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총망라해 각 분야 27명의 연자가 최신지견을 물론 각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학술강연 이외에도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8가지 핸즈온 코스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
‘전국 치과 개원의를 위한 전문지’를 자임해온 본지 치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다. 1993년 ‘서치뉴스’를 창간하며 타블로이드 판형 전문지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서치신문, 치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며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개원가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 치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함과 동시에 전국배포를 시작하고, 2006년 주간신문으로 거듭나면서 정통성을 가진 치과전문지로 우뚝 섰다. 또한 지난 2012년 3월에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인터넷 치과신문(www.dentalnews.or.kr) 창간을 알리며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치과신문은 개원가와 함께 성장해온 치과신문의 20주년 역사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지난 5일 프레스센터에서 ‘치과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과신문 역대 발행인(안박·백순지·신영순, 이수구·김성옥·최남섭 前회장)과 역대 편집인(손창인·김지학·최동훈·이원균·박영철·이시혁·최영림·이민정 前공보이사), 주요 집필진(나성식·송윤헌·신동렬·김남윤·장연화 논설위원, 최용현 원장, 이용호 작가)과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 손창인 원장(손창인치과) 민감한 치과계 문제였던 전문의제도 등 치과계 소통과 여론수렴의 필요성 때문에 갑작스럽게 창간된 서치뉴스가 뉴스레터로서의 기능에 만족했던 창간 당시의 초라한 수준에서 20년이 지난 지금 후배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제는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훌륭한, 치과계를 대변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의 기관지가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치과계의 문제와 치과의사의 고충을 해소시킬 수 있는 더욱 발전해 나가는 큰 치과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젊은 치과의사들이 너무 어렵다. 돌파구는 치과의사 인원을 줄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치과신문은 개원가를 이끌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치과계 발전을 위해 여론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 강재석 원장(예닮치과) 치과계는 개원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개원가를 위한, 개원의를 대변할 수 있는 내용이 잘 소개되고 개원의의 의견을 수렴해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좋지만 더 발전하는 치과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송성민 부장 (GAO연구회) 지금처럼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와 비춰지지 않는 곳 없이 두루두루 살펴주길 바란다. 치과계의 목소리를 전하는 치과계 대표신문이 되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5월 서울 심포지엄, 7월 부산포럼에 이어 9월 대구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7일 개최된 대구포럼은 함병도 원장의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로 강연이 시작돼, 김종철 원장의 ‘Eureka R2, R2 GATE를 이용한 One-Day Implant’, 이대희 원장의 ’Var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 마지막은 김성언 원장의 ‘Implantation from sigle to full mouth’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Eureka-R2 One-day Implant’ 핸즈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메가젠 제품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메가젠은 참가자들에게 새로 출시한 Mega-Oss Bovine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메가젠은 “최근 치과치료과정의 디지털화, 그로 인한 고가장비의 도입,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진료환경 등의 문제를 EUREKA R2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홍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치과의사가 관심 있는 주제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 G@sda.or
오랄비(Oral-B)가 개인의 구강관리 습관 향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오랄비 앱을 출시했다.오랄비 전동칫솔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 앱은 △전동칫솔 모터 소리의 인식으로 칫솔시간을 설정하는 자동 타이머 △구석구석을 칫솔질할 수 있게 돕는 상세한 안내 △매주, 매월 칫솔질 시간 통계를 산출, 양치습관 확인 △올바른 양치방법과 구강건강에 대한 조언 기능을 가지고 있다.Stephen Squire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이 앱은 이용자들이 양치습관을 수량화하고 가시화해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며 “치아를 위한 개인 트레이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앱은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양치습관을 장려하고, 이벤트, 뉴스, 날씨, 구강건강관련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권장 칫솔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한다. 또 오랄비 전동칫솔의 칫솔모 교환시기도 알려준다. 일반 칫솔 이용자들도 수동으로 앱을 작동시켜 매번 칫솔질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오랄비측은 “양치습관을 안내하고 올바른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툴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오랄비 앱은 현재
덴탈씨어터의 16번째 정기공연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5차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09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조선일보 평론가 선정 최고의 연극 등을 수상한 배삼식 작가의 ‘하얀 앵두’를 박승구 원장(한솔치과)기획, 이정훈 연출로 연동교회 열림홀 무대에 올린다.덴탈씨어터는 10월 4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국내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정부부처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진영 장관(보건복지부)과 윤병세 장관(외교부)은 지난 16일 복지부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복지부-외교부 간 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건의료 분야 세일즈외교 강화를 통한 창조 경제 실현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진영 장관은 “정부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중점 진출국들과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정부 간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세계 보건산업 규모는 약 7,000조원에 달하며 연간 9.8% 성장하고 있다.앞으로 복지부와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활용해 현지 보건의료 제도·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공공병원 신축·운영 등 현지 발주 정보 모니터링, 진출국 내 의료기관 설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인 면허 등 관련 규제 완화를 통한 의료인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밖에 우리나라의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홍보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상시적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협의회 창설 등에 상호 협조하고 보건의료 ODA 사업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구강질환에 대해 3조2,000억 원이 넘는 외래의료급여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목희 의원은 “국민에 대한 구강관리의 국가적 지원 미흡 등의 원인으로 사회적 비용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데 구강관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국가가 해준다면 막대한 노인 구강치료 예산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목희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어린이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예산이 줄고 있고,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예산 지원만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라며 “고령화가 심화된 사회에서 노인건강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의 증가는 당연하지만 미래세대가 고령화 되었을 때를 고려한다면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의 정책입안과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아이들의 치과 과목 건강보험의 급여화 종목을 확대하거나 교육현장에서의 진료 및 교육 지원 예산을 현실화 시켜 예방중심의 구강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해 완전틀니를 시작으로 올해 부분틀니와 스케일링의 급여화가 시행되고 있고 임플란트의 급여화도 추진되고 있다. 건강보험에서 치과계의 성장을 확인 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가 발간됐다.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24조7,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8억원(3.5%) 늘었고, 공단이 부담한 건강보험급여비는 19조3,233억원으로 지난해 18조5,958억보다 7,276억원(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 급여비에서 치과 병·의원은 아직 비중은 작지만 증가율에서 선두를 달렸다.치과병원의 기관 당 요양급여비는 평균 1억5,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치과의원 역시 7.9%가 증가한 3,6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치과요양기관 수도 소폭 증가했다. 치과병원은 지난해 상반기 201개소에서 현재 207개소로 3.0% 늘어났으며, 의원급은 1만5,277개소에서 1만5,614개소로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급여비는 18조5,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한편 매년 늘어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8조9,255억 원으로
바텍(대표 오세홍)이 생생코스닥대상에서 헬스케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생생코스닥대상은 경쟁력 높은 코스닥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수상업체 선정은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기술점수와 경영점수에 따라 정량평가와 기업의 전반적인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보유기술 수준 및 사업성, 기술사업 경쟁력, 내부자원과 조직 등을 검토해 선정했다.바텍은 기술점수와 경영점수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생코스닥대상을 주최하는 헤럴드경제 측은 “바텍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강소기업”이라며 “디텍터 수직계열화로 핵심부품을 비롯한 제품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술적 우위로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오세홍 사장은 “바텍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덴탈이미징시장에서도 점유율 9%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5위의 기업이다”며 “이번 수상을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과 HDX, 환상의 콜라보레이션메가젠임플란트의 디지털 치과를 위한 솔루션인 Eureka R2, One-Day Impla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솔루션은 진단, 수술, 보철까지 과정을 원스톱으로 단축하고 수술 성공률을 높이면서도 쉽고 편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개발됐다. 메가젠이 최근 HDX의 덴탈CT 덴트리와 R2GATE를 접목한 R2CT를 출시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디지털로 가는 첫걸음 R2GATE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개발한 ‘Eureka R2’를 이용한 One-day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수술의 완성까지의 과정을 CT, 임상채득, 가이드 서저리 3가지로 압축시켰다. 수술의 단순화는 메가젠에서 개발한 R2GATE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CAD/CAM 솔루션을 활용함으로 가능해졌다. ‘R2GATE’는 환자의 CT 데이터와 작업 모형 스캔 데이터를 병합하여, 정밀한 3D hybrid 이미지를 구축하는 진단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 실제 구강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단 및 임플란트 모의시술을 할 수 있다. 이 때 진단 및 가상시술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로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이고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