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열정적인 임상가들을 한자리에’를 대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들을 초청, 그들의 ‘임상에 대한 열정’을 직접 확인하고, 임플란트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이식학회 송영대 회장은 “48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임플란트 치의학 및 임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국내 연자들이 모여 지견을 펼치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전상호 교수(고려대안암병원)는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임플란트 실패 예방법 및 대처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상악동 골이식 술 전 선별과 술 후 대처’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울산 디지털 세미나는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5가지 주제를 핵심 포인트로 나눠 이론과 실습을 포괄적으로 교육해 실전 적용을 목표로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 활용 △Digital을 사용한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보철의 의해 △Digital Crown Bridge, Inlay 보철을 위한 scan과 CAD design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실습 교육에서는 참가자 개인별로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1세트씩 제공해 교육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윤 원장은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통한 예습과 복습의 런닝 메카니즘은 임플란트 수술 및 일반 보철의 예지성을 높이고, 진료의 디테일을 높여 치과의사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치료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미래형 진료의 슈퍼 어시스트 역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와 동반성장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스템은 치대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대상의 장학사업을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사내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전공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회사가 치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그 성과를 치과계와 폭넓게 나누고 상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치과 임상 발전을 견인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국내 치과산업의 부흥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전공 학생들 지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1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오스템은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임상치의학대학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스템은 장학금 지원을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로 확대, 지난 6월 제1회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전국 치기공(학)과 장학생에게, 같은 날 오후에는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복지위 의원들이 지난 13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의사제 도입이 연계된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했다.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을 1,000명 이상 증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료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순히 의사 수만 늘려서는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어렵고 지역의 의사부족 해결과 공공의료 확충도 이루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두된 것. 고영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복지위원들은 회견문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의 목표는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필수의료·공공의료·지역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국민들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의원들은 국감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혔지만, ‘의대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 ‘공공의대 설립’,‘지역의사제 도입’ 등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의대정원 확대가 또다시 수도권의 미용·성형 의사들만 늘리는 결과를 야기될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통합치의학과 이찬재 전공의가 최근 열린 2023년 아시아치과마취과학회(Federation of Asian Dental Anesthesia Societies, FADAS)에서 포스터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이찬재 전공의는 ‘Development of predicting system for success or failure of inferior alveolar nerve block anesthesia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하치조신경전달마취 성공을 예측하는 모델을 발표했다. 이찬재 전공의는 “학생 때부터 하치조신경전달마취가 실패할까 고민이 많았고 걱정이 되었는데 인공지능으로 예측이 가능하다면 조금 더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연구를 시작했다”며 “향후 과적합 등을 고려한 추가 수집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 통합치의학과)는 “수련의들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 연구에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향후 CBCT 영상 분석 등을 통해 하치조신경 전달마취 성공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봄/여름, 가을/겨울 2회 발간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이 지난 16일, 올해년도 가을/겨울호(통권 177호)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한송이 부회장, 박지혜 공보이사와 엄찬용, 황지영, 김형일, 안병덕, 박인영 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에서 환자과 치과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잡지로, 매호 치과 등 건강상식과 교양 등 양질의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호는 무엇보다 한층 젊어진 편집위원들의 면면을 반영하듯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들로 채워진 것 같다”며 “향후 발행하는 ‘즐거운 치과생활’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유니크한 편집과 구성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박지혜 공보이사를 비롯한 모든 편집위원의 열정과 노력을 책을 펼치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며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잠깐 스쳐 지나가는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 요즘, 손에 들고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잡지’의 소중함을 즐거운 치과생활을 볼 때마다 느낀다. 다음 호도 또 다른 즐거움을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천구 주민의 구강질환 사전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금천구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최신 개념인 ‘SOOD Technique’의 도입과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 교육 실시와 그에 따른 교육사업을 중점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교육 시행은 SOOD교육협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증 과정을 통과한 치과위생사인 ‘SOOD instructor’가 대상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보건 이론교육과 함께 SOOD칫솔질 방법에 관한 실습을 통해 개별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SOOD교육협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 학술단체로 개인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은 “치아우식(충치)과 치주질환(잇몸병)은 개인 구강위생 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초등학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역 의대 졸업생들이 주로 서울 소재 병원 기피과목에서 전공의 수련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서울 ‘빅5’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55명 중 102명, 산부인과 전공의 170명 중 106명은 지역의대 출신으로 밝혀졌다. 서울 전체로 보면, 서울 소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03명 중 지역 의대 출신이 132명에 달하고, 서울 소재 산부인과의 경우 304명 중 192명이 지역 의대 출신이다. 서울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공의 10명 중 6명은 지역 의대 출신인 셈이다. 문제는 소청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목을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 의대 졸업생들이 기피과목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을 떠나 ‘서울행’을 택하면서 지역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 반면, 서울 소재 의대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과목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전공의 현황을 보면 서울 소재 의대 졸업생 비율이 압도적이다. 빅5 병원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전공의 중 서울 소재 의대 졸업생 비율은 각각 66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제2회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 ‘CWS 2023’을 개최, 국내외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CWS 2023은 전인성, 조용석, 김세웅, 김재윤, 나기원, 김용진 원장과 김찬동 소장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 ‘완전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전략’을 대주제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심포지엄은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A Practical approach to full edentulous patient by a single dentist during 20 years’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전 원장은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환자가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수직 고경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4가지 수직 고경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Treatment planning for fully edentulous patient’를 강연했고, 김찬동 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덴탈빈 레드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 파트를 맡아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을 6회에 걸쳐 강연했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다뤘다. 특히, 수술 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행됐고, 보철 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최종 보철물을 제작해 모델에 보철물 체결까지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관계자는 “덴탈빈 임플란트 세미나는 강의 전·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어, 예습과 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ICC에서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56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교정학회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준비상황과 교정학회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김영석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백승학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부회장, 최정호 총무이사, 김종완 재무이사, 김수정 학술이사, 김태관 사업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로, 2017년 경주 개최 이후로 6년 만에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다”며 “특히 지난 국제학술대회는 여러 해외 학회와 함께 개최했다면, 이번에는 3년 만에 교정학회 단독으로 치르는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회장은 “모든 임원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겨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정학회는 하나투어와 제휴해 별도의 숙박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회원들의 학술대회 참여를 위한 만반의 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3’에서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스템은 다양한 핸즈온 체험존을 운영,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EAO 2023에서 핸즈온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핸즈온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알렸다.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상황별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TSⅣ’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특장점으로. ‘TSⅢ vs TSⅣ 식립감 비교’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22 Taper Kit를 이용했다. ‘Sinus Kit’는 상악동 수술 시 멤브레인 천공없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했다. ‘ESSET Kit’는 좁은 골폭에서 뼈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했고, ‘Short implant & K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달 21일 치과의료기기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를 새롭게 구성, 발족했다. 공심위 위원장은 규정에 따라 임명 및 위촉된 위원들의 호선으로 조봉익 위원이 선출됐다. 조봉익 위원장은 “그동안 공심위가 여러 가지 사유로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치과의료기기산업에서 공정경쟁의 중요성이 다소 퇴색된 경향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공심위가 제 역할을 다해 치과의료기기의 공정한 유통질서가 잘 확립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심위는 치산협 임원 5인, 한국소비자원이 추천하는 2인(법률전문가 1인 포함),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하는 2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추천하는 1인 이상 10명으로 위원이 구성됐다. 이에 공심위 위원에는 조복익 위원장과 치산협 안제모 회장을 비롯해 서우경, 정영권, 박현종 위원이 치산협 측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한국소비자원 이상훈 국장, 이지은 변호사, 치협 허민석 학술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치기협 박상준 자재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공심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치산협 내 위원회로, 치과의료기기의 건전한 유통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2월 9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술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 Hands-on- Black 코스’를 준비 중이다.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핸즈온을 이상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을 시작으로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hands-on △Implant positioning for immediate case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on 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대표 박규태·이하 자연치운동본)가 지난달 21일 경기도 포천 2330부대에서 군간부 6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했다. 군진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한 홍진선 원장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군간부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추가적인 교육을 더 받고 싶다”며 “이 같은 교육이 전군으로 확대돼 군의 건강증진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연치운동본 사무총장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부대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 최신 개인구강관리 방법인 ‘SOOD Technique’을 선보였다. 박 원장은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 실습도 병행했다. 자연치운동본은 지난 2006년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사회, 제도적 환경을 개선해 치과의사가 전문가로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고자 설립됐다.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와 교육 그리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윤리와 가치관 확립에 힘써왔다. 지난 2022년부터 보다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한국 SOOD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