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7월 9일 국내 출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스템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툴’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 및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관계자는 “강한 압력으로 주입 시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개선한 것으로 Slowjec Plus를 사용하면 아프지 않은 치과 이미지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송에서는 1대당 소비자가 77만원인 Slowjec Plus를 1대 구입 시 14% 할인된 66만원에 판매하며, 2대 구입 시 22% 할인된 120만원, 3대 구입 시 29% 할인된 165만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추가로 구입 시 임플란트 및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도록 구성해 구매자들의 부담을 더 크게 낮췄다.
7월 9일 Slowjec Plus 특집 방송은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