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손을 잡고 오는 7월 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3분기 ‘수요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
수요세미나는 ‘최신 구강악안면외과학 교과서 강해-교과서 읽어주는 교수님’을 대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인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24인의 교수가 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세미나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과 현황 △구강악안면외과의 기본적 처치 △발치 △구강악안면감염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상악동 질환 △구강악안면외상 △보철을 위한 외과수술 △구강악안면 임플란트 △구강악안면 양성병소 등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부터 입원환자 관리와 응급처치까지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A to Z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부규 회장은 “이번 수요세미나에 참가하는 연자진은 의욕이 충만한 젊은 교수들로 강사진이 꾸려졌다”며 “시청하는 모든 분들이 분명히 만족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수요세미나’는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치의학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9개의 학회와 함께 수준 높은 임상 강의를 선보여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실시간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받아 볼 수 있다.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을 통해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여러 학회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해 치과인들과 여러 학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며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프로그램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