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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춘계학술집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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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해법 집약, 임상 인사이트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안명환)이 지난 4월 11일 경북치대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거장들의 문답 : 임플란트 임상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심미치과학회 염문섭 회장과 김기홍 부회장, 최민식 공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염문섭 회장은 지부의 학술 활동을 격려하고, 참석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지역 임상가들이 다수 참석해 강연과 토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임플란트 치료의 생물학적 기초와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원칙을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 보철물의 출현각 조절과 3차원적 식립 위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은 협소한 치조골과 발치와 등 난이도 높은 케이스에서의 임상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Narrow Ridge와 같은 상황에서 Tissue level 임플란트(쿠보텍)를 혼용하는 방식 등 새로운 전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집담회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임상가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임상 적용에 필요한 판단 기준과 술식 접근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호응을 보였다.

 

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안명환 회장은 “임상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거장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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