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슬로건을 발표했다. 간무협은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5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고 100년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의미에서 2024년 슬로건을 ‘90만 간호조무사의 힘, 정치세력화로 단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고, 국민건강을 이어주는 필수 간호인력인 90만 간호조무사가 2024년에도 국민 곁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 박차 △간호조무사 회원 권익 향상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및 직무교육 다양화 △회원복지사업 확대 및 간호조무사 인식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철과 박상원 교수가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상원 교수는 광주광역시 생체의료산업의 초기 발판을 다지고, 대학과 기업 간 유기적인 연구와 협력으로 산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광주광역시를 생체의료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식약처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관인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상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광주지역 생체의료산업에 힘을 보태준 연구팀 및 의료기업 등 협력한 모든 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광주를 생체의료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권택견·이하 치문회)가 지난 9일 갑진년 새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도 치과의사이자 문인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치문회 권택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민정 부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치과계 문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치문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은 “치과의사로서 묵묵히 정진하는 가운데, 참다운 문인의 기백으로 세상을 밝혀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치문회 권택견 회장은 “지난 2004년 창립한 치문회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그간 많은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치문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게 됐다. 올해는 회원들이 시나 수필 등을 통해 더욱 알차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내실을 견고히 다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MBC 문화방송 측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치아 액세서리 ‘그릴즈’ 관련,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의료행위를 여과없이 송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지난달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치과 의료기관이 아닌 커스텀 주얼리숍 등에서 행해지는 치아 액세서리 제작 및 부착과정이 상세히 소개되면서 치과계에 논란이 일었다. 당시 본지는 ‘치아 액세서리 주얼리숍 인상채득 논란가중’이라는 기사를 통해 ‘그릴즈’의 무자격자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릴즈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 및 부착 등 불법의료행위를 방송한 점에 대해 MBC 측에 항의 공문을 보내고 시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치협에 예능본부장 명의로 공문을 발송, “해당 방송 내용이 포함된 OTT, 유튜브 및 SNS 영상들을 삭제 조치하고, 당 회차에 출연한 연예인에게도 이를 고지한 상태”라며 “그릴즈 제작 및 부착이 자칫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의료행위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존재한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제작하는 경우 합법성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의 ‘보철진료 베이직 코스 평일 과정’이 다음달 7일과 14일, 21일, 28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지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절한 보철재료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자에게 알맞은 진료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스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와 조현진 대표(내추럴덴탈랩)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7일 열리는 1회차 코스에서는 △치아의 형태 기초이론 △심미증례의 진단 및 치료계획 △Tooth Preparation(핸즈온) △Post & Core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4일 2회차 코스에서는 △보철제작을 위한 적절한 재료의 선택 방법(지르코니아 vs 세라믹) △심미 보철을 위한 Provisional 제작(핸즈온) △Provisional Crown을 활용한 주위 연조직 처치 및 Contouring(핸즈온) 등을 다룬다. 21일 3회차 코스에서는 △Impression Taking △성공적인 보철제작을 위한 구강사진 촬영 및 Shade Taking 방법(핸즈온) △성공적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3일 엘타워에서 ‘2024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근거가 되는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등 치과계의 오랜 노력과 열성으로 맺어진 결실을 자축하는 한편, 갑진년 희망찬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등 국회 및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치과계 유관단체장 등 치과계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빛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암흑의 순간에도 11년 숙원사업이 깔끔하게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새해에는 더욱 겸허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회무에 임하며 회원들의 협회로 거듭나는 변화된 33대 집행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의원총회 박종호 의장은 “올해는 치과계가 당면한 난제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갈등으로 인한 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해 고령인구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각계 전문가들의 뜻이 모였다.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신동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공동 주최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치위협이 지난해 신동근 의원, 인천 서구 보건소와 협력해 진행한 ‘인천 서구 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신동근 의원을 비롯해 치위협 임원 및 회원,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송종운 치무이사, 대한노년치과학회 이성근 명예회장,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임지준 회장 등 치과계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 신동근 의원은 개회사에서 “고령화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정부, 지자체 주도의 여러 제도가 마련됐지만, 구강관리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다. 더불어 노년층의 구강질환이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치위협과 이러한 부분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공동주최하는 ‘作心 치과경영, 턱관절진료와 청구까지’ 세미나가 오는 28일 세종대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수익 상승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마스터코스로 진행된다.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 진료를 위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와신상담 상담스킬 마스터 되기’를 주제로 치과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인 김성택 교수(연세치대)는 ‘측두하악장애진단 및 장치치료’를 다루고,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은 ‘측두하악장애 물리치료와 보험청구’에 대해 강의한다. 치과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덴탈마스터’의 장은진 이사는 ‘현 직원 그대로 매출 2배 만드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리뉴메디칼에서 15만원 상당의 음파칫솔과 구강세정기를 증정하고, 덴티스에서는 OF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OF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CentionⓇ N’이 높은 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높은 100Mpa 이상의 강도로 뛰어난 지속성을 자랑한다. 11%의 높은 반투명도는 변색된 상아질 차폐와 동시에 뛰어난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한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11단계 적용과정과 비교 시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Cention N’은 영구 수복뿐만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전원) 제16회 덴탈 리서치데이 및 제12회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연구계획 발표회가 지난달 19일 전남대치전원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 연구자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재학생의 학술 활동 장려를 통한 우수한 치의과학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16회 덴탈 리서치데이에서는 2023년도 치연학술상, 2023년도 우수 연구자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치연학술상은 구강생화학교실 박상욱 교수, 우수 연구자상은 치과약리학교실 송주한 연구교수가 수상했다. 치연학술상은 1994년부터 전남대 치전원 소속 교원들의 연구가 학술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학문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발히 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에게 수여되고, 우수 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연구실적을 달성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어 치과보철학교실 장우형 교수와 치의학교육학교실 류정희 교수가 신임교원 특별강의를 진행했고,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연구계획 발표회에서는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손수경 학생(지도교수 김민석), 강재석 학생(지도교수 김옥준), 유혜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의료기기 소독관리 강화를 위한 HZ 핸드피스 파격 할인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치과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HZ 핸드피스는 CE, FDA, GMP, ARTG 등 다수 국가에서 특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낮은데 비해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6개월의 넉넉한 품질보증기간을 통해 만일 제품에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국내 A/S센터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HZ 핸드피스는 ‘NSK’와 ‘KAVO’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 현상이 극도로 작아져 안정적이면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35만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평균 55db의 부드러운 작동음으로 환자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길며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고,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로 어두운 영역을 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불소 함량 1,450ppm인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복숭아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 복숭아향은 기존 자두·사과향, 오렌지향, 샤인머스켓향, 라즈베리향에 이은 5번째 제품으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기분좋은 상큼함을 선사한다. 불소 함량이 식약처 허가 기준 최고치인 1,450ppm을 함유해 충치예방에 탁월하고,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불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에 대한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면서 “어린이를 위한 맵지 않고 달콤한 과일향의 고불소 치약이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가족을 위한 다양한 구강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니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에 제니튼 공식몰에서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 구매 시 복숭아향 미니치약(15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3일 GS글로벌과 미국시장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GS글로벌이 바이오템의 치과용 임플란트를 구매해 미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내용으로,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템은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을, GS글로벌은 세계 17개국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와 시장 개척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치과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바이오템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의 제조·판매·유통 공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왔다. 특히 치과의사 약 200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바이오템은 현재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베트남, 여러 중동 국가를 비롯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전문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2030년 ‘글로벌 톱10’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배우 이경영·임현태를 대표 모델로 선정, 다양한 콘셉트의 홍보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이경영은 ‘낮에 뜨는 달’, ‘낭만닥터 김사부 3’, ‘퀸메이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에서 ‘찐경영’으로 출연해 ‘좋았어!’, ‘진행 시켜!’ 등 특유한 톤의 유행어로 구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임현태는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훈장을 받은 기업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교육 시스템 ‘REID’를 통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임상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코웰메디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경영은 “대한민국 1호 타이틀을 가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코웰메디를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임플란트 선택에 어려움을 느꼈던 일반인들에게 두 배우 특유의 친근함으로 신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임기 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신사역 인근 한식당에서 동작구회 제6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관내 중학생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는 ‘희망장학금’ 지원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봉사 등 지난해 동작구회가 추진한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3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다뤄졌다.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이사회인 만큼 임원진은 동작구회 발전을 위한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 구회 발전과 회원 실익 향상을 위해 애쓰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동작구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참여가 높은 모범구회 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는 데다, 특히 젊은 임원들의 참여로 구회활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라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