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에서 ‘골증강술 하루만에 완전정복!’ 세미나와 ‘디지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골증강술 하루만에 완전정복!’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근용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식립을 통한 치조제 보존술의 전반적인 과정과 임상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고, 임필 원장은 고난도 기술로 꼽히는 상악동 거상술의 핵심에 대해 면밀하게 짚어줬다. 같은 날 진행된 ‘디지털 세미나’ 역시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강연에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민치과기공소)이 연자로 참여,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사용법 및 디지털 진료의 핵심에 대해 강의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많은 치과의사들의 진료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치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1차 보수교육에서는 조아라 강사(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을, 황경미 겸임교수(경복대치위생학과)가 ‘나의 가치를 높이는 치과 민간보험 100% 활용법’을 주제로 임상 치과위생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송은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보수교육을 4년만에 개최하게 됐다”면서 “오는 11월 3~5일 개최되는 CDC 2023에서도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 6월 16일 창사 100주년을 맞아 신사옥을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리히텐슈타인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보클라 성장에 기여한 기업가들을 포함한 200명이 넘는 내외빈 등이 참석, 그간 치과 산업을 이끌어온 이보클라의 100년 역사와 혁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개관된 이보클라 신사옥은 면적이 1만6,350㎡로 약 5,000평에 달하며, 최첨단 행정허브와 방문자 센터, 트레이닝 캠퍼스 등 작업공간을 갖췄다. 세미나실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의 진료실에서는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시연하고, 검증된 치과 진료 접근방식을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이보클라 Markus Heinz CEO는 “보건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과 자사의 뛰어난 혁신, 패밀리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관점, 특히 직원과 고객에게 가지는 진정한 관심, 이 모두가 한데 모여 100년의 역사 동안 기업 성장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장기요양·치매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청암노인요양원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구협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치매 어르신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방문객에게 칫솔과 치약, 스폰지 칫솔 등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2024년 강서구에 개원 예정인 ‘서울시 제2장애인치과병원’의 ‘서울시 장애인/치매치과병원’으로의 명칭 변경과 진료대상 확대를 서울시에 청원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펼쳤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진료를 위한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췄으며, 서울시 거주 등록장애인에게는 30~50%에 이르는 비급여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지만, 대다수 치매환자는 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러한 혜택에서 배재돼 있는 현실이다. 치구협은 “‘제2장애인치과병원’에서 치매환자도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 청원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취지에 공감하는 25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치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가 지난 10일 전남 함평 베르힐C.C.에서 ‘제24회 조선치대총동창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50여 동문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남성팀 27팀, 여성팀 8팀 등 총 35팀으로 편성돼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내년도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수별 모임이나 여동문회 모임 등을 통해 후배들에게 혁신적인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총동창회는 40여 년 전 제작돼 패용했던 ‘조선치대 뱃지’를 지난 8월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골프대회 참석자는 물론 전국 3,500여 명의 동문에게 배포했으며, 이로써 개교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의 반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은 “모처럼 동문들이 함께 모여 남도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면서 “내년 10월 개교 50주년 행사 역시 치과계는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은하는 명품 조선치대로 거듭날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트라이호크의 새로운 버, ‘지르코니아 컷팅 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 지르코니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과에서도 지르코니아 버의 사용이 늘고 있다. 프로덴티는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하는 트라이호크의 지르코니아 버를 출시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트라이호크는 금속 절삭 버를 제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1억개 이상의 버를 판매했다. 앞서 프로덴티가 선보인 △하이스피드용 FG 블랙 330 △메탈컷팅용 Talon 12 버 역시 최상의 강도를 자랑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원하는 모양으로 빠르게 컷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르코니아 컷팅 버’는 100% 천연 다이아몬드로 구성, 지르코니아를 쉽게 자를 수 있는 엑스트라 그릿으로 제작돼 하나의 버로 약 3개의 크라운을 삭제할 수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의 강점은 뛰어난 절삭력이다. 이를 중점으로 부드러운 컷팅을 도움으로써 체어타임과 진료 피로도를 줄여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 만족하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번 사용해보면 모든 버의 기준이 트라이호크로 변할 것이라 자부한다. 이를 목표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은평 둘레길 봄날 트래킹’ 행사로 코로나 이후 회원 친선 모임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은평구회는 특유의 끈끈함을 이번 가을 야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선배부터 젊은 회원까지 모든 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모임을 가져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지난 봄날 트래킹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가을 야유회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멀리 강원도까지 함께 해준 원로 선배 회원분들,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는 첫날 저녁 만찬과 이튿날 뮤지엄산 관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즐거운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와 안정적인 중합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젊은 치과의사들이 병원경영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 신규개원의들은 진료 보조인력 관리·교육이나 구인난 등 ‘인력관리’를 최대 고민으로 꼽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지부 입회 3년차 이하 회원 2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39명이 참여했다. 개원 연차는 2년 이상 3년 미만(개원 3년차)이 23명(59%)으로 가장 많았고, 1년 이상 2년 미만(개원 2년차)과 1년 미만(개원 1년차)이 각각 8명(20.5%)이었다. 눈여겨볼 부분은 응답자 중 92.3%(36명)가 개원 전 페이닥터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이는 단독개원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 페이닥터로 일하며 경영 경험을 쌓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규개원의들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 지원 및 자료제공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3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서울대 김선회 명예교수가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선회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교육이사,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한국간담췌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기획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이사 등 활발한 대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췌장암 치료의 수준과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한 인물이다. 이날 김 교수는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췌장암 예방 및 조기 진단, 췌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모든 암이 그렇지만 특히 췌장암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진단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만으로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 어렵지만, 복부 통증·황달·체중감소·소화 장애·당뇨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고,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조기 검진과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모두가 췌장암에 대해 바로 알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췌장암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췌장암에 대한 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 ‘턱얼굴교정술의 최신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광명병원 안장훈 교수가 ‘3D CBCT 이미지 및 구강 내 스캔 데이터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을,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 양병은 원장이 ‘치과의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환자맞춤형 양악수술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ONEOSS’가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함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FDBA(동결건조) 방식의 동종골이식재 ‘ONEOSS’는 기존 동결건조 방식에 비해 빠르게 경화돼 견고하며,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자랑한다.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로 구성돼 빠른 치유를 도우며, 시린지 타입으로 포장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기증자 간 교차감염을 예방을 위해 단일 기증자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인체조직 가공은행(L&C Bio)에서 생산이 진행된다. 또한 FDA, AATB, KFDA 기준을 준수해 엄격한 체계로 관리받고 있다. 무엇보다 ‘ONEOSS’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동종골이식재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조직이식 결과 기록서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구강스캐너&3D스캐너 치맥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11일 회의를 갖고, 내년도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과 전반적인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면행사인 만큼 효율적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지부가 그간 진행해온 ‘대국민 퀴즈 대잔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그리기’는 내년 행사에서도 진행된다. ‘치아그리기’의 경우 보다 많은 인원이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도 꾸려진다. 대국민 대상 구강검진,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유관단체, 학회 등과의 공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강관리에 적극적인 아이들을 선발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선발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