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회장 이익준)가 지난 18일 ‘간호조무사 대상 성형외과 환자 간호 및 진료보조 직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성형외과 직무교육 개설 △간호조무사 성형외과 취업 연계 등 간호조무사 권익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성형외과 직무교육 및 취업 연계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익준 회장은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상호 협조를 통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단체는 올해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인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개발 및 지원사업’에 성형외과 직무교육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논의하고, 교육 수료자와 간호조무사 구인 성형외과 간 구인·구직 연계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수술기구 다양화로 1세대 멸균기인 오토클레이브의 일부 기기 대응이 어려워짐에 따라 플라즈마 멸균기를 보완재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고온 멸균하는 오토클레이브는 플라스틱과 고무 및 실리콘 기구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지만, 플라즈마 멸균기는 저온 멸균처리로 물리적·화학적 변화가 거의 없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9분 급속 멸균이 가능한 ‘STERLINK Lite’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며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FDA 인증 기업인 플라즈맵이 출시한 ‘STERLINK Lite’는 저온 진공상태 기술을 통해 별도의 가스 사용 없이 플라즈마를 생성해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균일한 플라즈마 효과로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공간·비용 효율성을 갖췄으며, 강력한 멸균력과 표면 처리력을 보장한다. 과산화수소를 활용해 복잡한 기기의 멸균과 관리를 진행하고 빠른 멸균시간을 통해 기구의 손상 부담을 줄였으며, 금속과 스테인리스의 내구성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기기와 고무 및 실리콘 기기를 형태 변화 없이 안전하게 멸균처리한다. 380㎜의 최적화된 챔버 사이즈와 6ℓ 용량으로 경제성을 높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치과 인력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16일,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이하 치과위생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치과위생사 유휴인력을 치과로 다시 유입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조정근 부회장, 김석중 치무이사, 장영운·오성환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치과위생사회에서는 유은미 회장과 최화영 부회장, 장혜린 대외협력이사, 손민경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치과 인력난 해결을 위해서는 경력단절 치과위생사 등 유휴인력을 모집해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거쳐 취업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데 뜻이 모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대다수 유휴인력의 상황을 고려해 시간제를 활용한 파트타임 근무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조정근 부회장은 “치과위생사회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모집해준다면, 해당 인력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치과 취업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구인 중인 치과 정보를 문자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이하 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가 ‘경북대학교 2023년도 연구시설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연구시설 평가는 연구소 기능,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등 연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치의학 연구시설로는 유일하게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년간 SCIE급 국제 학술지 26편을 포함한 총 30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성과를 달성했으며, △2021 중부권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은상, 동상 △2022 대한치의학회 우수논문상 △2021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22 한국의 우수 연구자 선정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쌓았다. 아울러 레이저 핸드피스 패키지 개발, 비방사선 및 비외과적 치과용 진단시스템 구축, 치과산업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치의학 연구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켄뷰 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신제품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를 출시했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기존 치약 대비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자랑한다. 18% 높은 불소 흡수율로 더욱 튼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하고,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어 처음 사용하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치약 속 계면활성제와 결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CPC(세틸피리디늄) 대신 유칼립톨, 레보멘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등 4종류의 에센셜오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칫솔질로 닿지 않는 입속 면적의 75%까지 침투해 구강 내 세균을 99.9% 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실 대비 5배 더 강력한 프라그 억제 효과를 자랑한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디저트 섭취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충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1020세대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해 충치 예방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충치 예방효과뿐만 아니라 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여름 내내 밤낮없이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오는 23일 ‘처서’를 전후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간 미뤄왔던 각종 모임과 대면활동이 다시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각 구회가 회원 화합과 친목을 위한 대면행사 개최 소식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먼저 회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는 필로스C.C.에서 회원 친목과 체력단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병호) 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여주 렉스필스C.C.에서 열린다.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이른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외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환)는 다음달 3일 청와대 방문행사를 진행하며, 서대문구 치과의사회(회장 변석민)는 북한산 가든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소속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기세일·이하 전남치대재경동창회)가 오는 27일 여주 신라C.C.에서 ‘제24회 용봉치인 재경동창회 박타대오 수녀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된 전남치대재경동창회 골프대회는 조선족 치과진료소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다 지난 2009년 박타대오 수녀를 돕기 위한 행사로 거듭 발전해왔다. 이번 골프대회는 기념식을 비롯해 수상자들을 위한 각종 시상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전남치대재경동창회 측은 “후원 골프대회를 통해 용봉치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회봉사 후원 사업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치과의사로서 책임과 무게를 잠시 내려두고, ‘모든 치과의사는 공평하고 정당하게 대접받을 귀한 존재’라는 용봉치인의 기치 아래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스코가 신제품 ‘마크 CC’ 인레이 버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크 CC’는 버의 끝에서 2㎜ 부분의 0.5㎜ 폭의 레이저 마킹을 기준으로 와동을 형성을 함으로써 CAD/CAM 인레이에 필요한 두께를 확보할 수 있다. 제품의 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Round taper 형태로, 다이아 끝으로부터 2.0㎜ 부분에 0.5㎜ 폭의 흑색 눈금을 표시했고, 이를 기준으로 인레이 와동을 1.5~2.0㎜의 균일한 깊이로 형성할 수 있다. 인레이 2급 와동의 인접면 박스 형성 시에도 흑색 눈금의 상부가 바 끝에서 2.5㎜에 위치하므로 이를 기준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오스코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크 CC’는 축면의 길이가 짧은 CAD/CAM 크라운이나 금속관 등 유지 형태가 필요한 증례에서도 2㎜~2.5㎜의 눈금을 기준으로 부족함이 없는 정밀한 그루브나 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스코 관계자는 “심미적인 수복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크라운 및 인레이 와동 형성시 정밀하면서도 섬세한 프렙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 치관 축면 형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다음달 3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이용한 얼굴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기능과 심미적 문제의 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보철 디자인 시 3D 안면 스캔의 임상적 중요성 △구강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vs 안면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자연치와 임플란트에서 RAYFace의 활용 △전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심미적 보철 제작 △구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기능적 보철 제작 △무치악 환자에서 RAYFace를 활용한 교합 평면의 설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임상 케이스에 따른 RAYFace 촬영 준비 사항 △다양한 케이스에서 RAYFace 촬영법 △RAYFace 소프트웨어의 활용 △기공사와의 소통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도 함께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환자의 얼굴을 3D 스캔해 다양한 레퍼런스 포인트를 보철 디자인에 활용한다면 전치부, 구치부, 무치악 환자에서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보철 제작 시 RAYFace의 적응증과 유용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지난 5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PLAZEN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네비게이션 근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기존 근관치료 방식에서는 치근단의 복잡한 근관 구조를 확인·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잔존 치수, 과잉기구조작과 missing canal 등 경우의 수를 하나씩 배제해 나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는 간접적이지만 치근단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면서 임피던스 그래프 주행에 따른 근관 형태를 분류, 그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나는 왜 PLAZEN RCT를 도입했는가? △미세방전 플라즈마의 원리 △임피던스 그래프에 대한 임상적용 △당일발수근충 가능하다 △근관의 해부학적 구조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등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를 짚고, 임상증례를 통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했다. 덴토리 관계자는 “PLAZE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예방치과 전문 교육기관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다음달 17일 부산 HJ컨벤션센터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한 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적인 것보다는 개원가에 맞춰 조금 더 실질적으로 어떻게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하고, 유지관리를 해 나가는가에 대해 강의의 초점을 맞췄다. 새로 출시된 임플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러 팁이나 술식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에서 지원하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에서 수행하는 ‘2023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이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의료기기 평가 결과는 향후 네오덱스의 1인 치과진료 시스템 ‘HIPPO-D’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네오덱스가 선보이고 있는 ‘Hippo-D’는 석션 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연결돼 있어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가능한 탄성 재질로 제작된 ‘Hippo-D’는 교정치료 뿐만 아니라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기존 ‘HIPPO-D’ 제품 역시 연결 고리 중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플라스틱 부분을 메탈 소재로 업그레이드해서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서울대치과병원과 협력해 자사의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개조 및 변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갑작스레 찾아온 태풍 등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국내를 방문한 해외 청소년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한 치과의사의 이야기가 화제다. 강릉에 개원 중인 이주석 원장(가인치과)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참가했다. 이주석 원장은 안전본부 잼버리 병원에서 특수클리닉 팀장 및 메디컬팀 진료 부부장을 맡아 병원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진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원장은 “대회 2~3년 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 등에 대해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일부 언론에서 잼버리 의료현장을 두고 ‘혼란스럽다’고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미리 예측했던 상황들이 발생했고, 의료진은 준비한 대로 잘 대처했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외국 대표단은 의료진의 헌신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야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였던 부친의 발자취를 따라 2대째 잼버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석 원장은 잼버리 봉사 외
‘Super Bond C&B’를 처음 사용한 때는 공보의 1년차였던 2005년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17년째 제품을 사용해온 것이지요. 사실 ‘Super Bond C&B’는 워낙 유명해서 오랜 세월 개원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상에서는 1. Casting Post Setting 2. Fiber Post Setting 3. 임플란트 식립 위한 대합치 정출 방지 위한 Wire Splinting 시 Wire가 붙어야 할 곳이 자연치면이 아닌 보철물일 때 4. 자연치 Splinting 5. 교모 시 종종(Bond Fill이 나온 후에는 대부분 Bond Fill만 사용) 6. 보철물 수리 (Porcelain 파절 및 Denture 수리 등) 7. 리텐션이 매우 부족한 보철물 Setting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는 1번과 2번, 3번 사례입니다. Casting Post와 같은 경우 매우 뛰어난 시멘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철과 출신 원장님들도 Casting Post에서 적용하기 좋은 시멘트라는 의견을 주고받곤 합니다. 근관 내 와동까지 잘 흘러 들어갈 수 있고, 자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달구벌 곳곳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대구광역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북대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원 설립 필요성과 효율적인 유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연구원 설립과 관련된 법안이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대구지부를 비롯한 치과계와 대구시 내 기업체, 대학 등 관계자들은 대구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조명희 의원은 “치의학산업의 큰 규모와 눈부신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치의학은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연구원의 합리적인 설립 방향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깊이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본인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입법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