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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전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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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25일, 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 성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와 Regeneration(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Short & Narrow’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치부와 구치부에 bright Implant Bone Level 4009, 3507, 3507BS, Tissue Level 4009 등 다양한 직경의 짧은 bright Implant를 식립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했다. 특히 덴티움은 최후방 구치에 Bone Level 중 가장 짧은 7mm 임플란트를 사용해 별도의 GBR 없이 극한 상황에서의 Short Implantation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24일 강연에서는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소개했고, Narrow but Strong, Deep and Strong 등 각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한 Regenera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이 제품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25일 강연에서는 Guide Software를 이용한 Guide Design과 식립 방법 및 Implant 2차 수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덴티폼에 Digital 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간편하게 식립하고 2차 수술까지 직접 해보는 시간을 통해 Incision부터 Suture 노하우까지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돼지 뼈를 사용하거나 bright Implant 라인업을 모두 다루는 등 실제 임플란트 식립 환경을 최대한 구축함으로써 현장감을 더욱 높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의 Guide Software를 통해 사전 플래닝하고, Digital guide로 간편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대부분 공보의·수련의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이 더 이상 어렵지 않은 수술이라는 인식을 함께 심어줬다”면서 “참가자들에게 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과 더불어 신제품인 Collagen Membrane II도 함께 제공해 임플란트뿐 아니라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될 골이식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덴티움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Guide Software는 Digital guide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재 무상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Sleeve와 키트를 제공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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