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2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AI CAD를 이용한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최윤석 소장(제로네이트 랩)이 연자로 나서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고 디지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원데이 핸즈온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인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과 임시치아 3D프린팅, 지르코니아 크라운 초크 컨투어링 및 스테인 & 글레이징 순으로 크라운 자동 디자인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대한 최윤석 소장의 명쾌한 답변으로 여러 가지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었다. 최윤석 소장은 “‘Dentbird Solutions’는 불필요한 작업과정을 간소화하고 무엇보다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세미나에서는 이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CAD 디자인하는 방법은 물론 3D프린팅 과정, 지르코니아 크라운 제작 시 필요한 컬러링과 스테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마고웍스 관계자는 “온라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이하 SID 2023)’ 사전등록이 인터넷 DVmall에서 17일부터 진행된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10만원이다. 사전등록 시 행사 당일 임플란트 부스에서 ‘S-Oss’ 0.15g 1ea를 증정한다. 사전등록비 전액은 DV 포인트로 100% 적립된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SID는 오는 9월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SID 2023의 주제는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임플란트 임상 시 고민되는 부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예정이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새로 출시한 ‘S-Oss’를 비롯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등 각종 치과용 재료와 기기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담은 DV쿠폰북이 제공된다. 한편 SID 2023 임상 케이스 공모전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임플란트 임상 시 결정 장애요소와 케이스’를 덴탈비타민에서 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 1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학술단체이지만, 호사교정연구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교정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교정을 중심으로, MSE와의 만남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춘봉 회장을 비롯해 백운봉 원장, 김훈 원장, 채화성 교수 등 호사교정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총 3개의 세션, 12개의 강연을 구성했다. 학술대회 현장에서 만난 이춘봉 회장은 “지난 2019년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및 백운봉 원장의 AJDOD 이달의 케이스 3회 선정 기념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두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사교정연구회는 10년 전 김석훈, 김훈, 백운봉, 채화성 등 4명의 교정전문의가 서로의 임상노하우를 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IDEX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DIDEX 2023에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보철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5’ △3D프린터 ‘DIO PROBO Z’ △밀링머신 ‘Plus Mill X5’ 등 디지털 보철 진료를 구성하는 각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와 ‘DIO VUV 임플란트’ 역시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디오의 대표 제품임을 입증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뤄낸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널리 알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네오 원주 본사를 방문,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돌아보며 주요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IS-Ⅲ’ 임플란트와 키트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러시아 치과의사 Pagalin Aleksandr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불가리아 치과의사 Shirokov Yury의 ‘Implant surgery’ 강의 등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원주 본사에서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와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 등을 전시했다. 먼저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와 S클래스 두 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각각 진료실과 수술실에 최적화된 옵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 부스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데놉스’를 배치하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취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과 골이식재 ‘오비스’ 라인업 △서지컬 키트 ‘세이브’ △임플란트 UV 액티베이터 ‘스쿠바’ △3D프린터 ‘제니스’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부스에선 OF마켓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됐고, 행사 이튿날 진행된 공식 경품행사에는 1등으로 ‘루비스체어’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치과기자재전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과 산후조리업, 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결핵검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예방법 개정안’을 지난 10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 부담인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등 종사자 및 교직원의 결핵검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은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자 또는 종사자, 결핵에 감염될 우려가 상당함이 인정되는 자에 대해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비용을 부담하게 돼 있다. 김 의원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의 경우 종사자나 교직원에게 결핵검진을 실시할 의무를 각 기관·학교 등의 장에게 부여하고 있지만 결핵검진 비용 지원에 관한 규정이 없어 해당 기관 또는 학교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결핵검진 비용을 부담해 결핵검진이 잘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을 통해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등 종사자와 교직원 결핵검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게 해 결핵검진 실효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법안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형 후기 등을 공유하는 미용의료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해온 힐링페이퍼 대표 홍 모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는 지난 6일 홍 대표에게 1심과 동일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파력이 강한 인터넷 등을 통해 상당 기간 다수의 환자를 여러 병원에 소개·알선하고 이익을 취한 것은 의료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위험한 행위”라며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두루 살펴보면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8년 11월 강남언니 가입자에게 입점 병원의 시술상품쿠폰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병원 71곳에 환자 9,215명을 소개·알선해주고, 그 대가로 1억7,600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 측은 서비스 초기 수익모델의 합법성을 면밀히 검증하지 못한 탓에 벌어진 일이라며 논란을 인지한 지난 2018년 11월 해당 수익모델을 폐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강남언니 의료광고 플랫폼은 합법성을 인정받은 광고 수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23회 동기 35명이 뜻을 모아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지난달 15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경희치대 23회 동기회 진택현 회장과 홍성준 동문이 참석했으며,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대외협력처 이기라 처장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진택현 회장은 “23회 동기들이 곧 졸업 30주년을 맞이한다. 30주년 행사를 대비해 정종혁 학장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미약하지만 모교에 도움이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홍성준 동문은 “대학의 발전이 치과대학의 발전이고, 기부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뜻이 치과대학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졸업 후에도 기부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돼 졸업생들이 후학을 위해 기꺼이 기부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3회 졸업생으로 기부에 동참한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은 “이번 기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간 SCIDA라는 자체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해온 인천지부는 지난해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규모를 키운 INDEX를 개최하고 있다. 하루에서 이틀로 행사기간을 늘린 것은 물론이고,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의 특색을 살려 ‘치의학과 바이오의 접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주효했다. INDEX 개최 첫 회인 지난해 치과의사 800여명과 치과스탭 250여명이 참석한 데 이어, 올해는 치과의사 1,200명, 치과스탭 250여명, 그리고 태국, 미얀마, 이란, 이스라엘 등 해외에서 60여명이 참석하는 등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INDEX조직위원회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첫 회와 비교했을 때 참석인원 자체가 늘었다는 성과도 있지만, 인천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소속 치과의사들의 참석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국제도시 송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의 다양한 보험청구 교육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지부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스탭과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보험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험청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 매회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직원 대상 보험교육, 회원 대상 보험강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지부 보험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도 인기다.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는 진료일정, 선착순 마감 등의 이유로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부산지부 보험위원들이 직접 구군회 모임에 방문, 현장에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보험청구 교육의 또 다른 버전이다. ‘신입회원 대상 보험청구 방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부 입회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제 개원가에서 활동 중인 대행청구원이 직접 회원의 치과를 방문, 경험 부족으로 인한 보험청구 오류를 잡아준다.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만큼,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제16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오코 진용규 대표 등이 투명교정장치 무료 디자인 플랫폼인 ‘덴트원’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윤순옥 원장(고운선치과)과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상 교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순옥 원장은 고가로 구입했던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던 초기의 경험 등 본인이 직접 겪은 디지털 교정의 시행착오를 설명했다. 특히 하나의 투명교정 증례를 각기 다른 시스템으로 치료할 경우 얼마의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는지 비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상봉 원장은 투명교정으로 치료함에 있어 치과의사의 개입으로 얼마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의 핵심 포인트로 △투명교정 장치와 One Wire 테크닉의 공동 활용 △이동 거리가 많은 경우 나눠서 이동시키기 △장치물 재질의 효과적인 선택 등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진용규 대표가 덴트원 활용법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제34기 교정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는 2년에 걸쳐 진행된다. SyL교정연구회의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기본부터 고급과정을 모두 다룬다. 또한 코스 기간 중 참가자들의 교정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2년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초급반을 개강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SyL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치러진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과정인 만큼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지방에 있거나 바쁜 일상 등 개인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참가자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얼마든지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SyL교정연구회 측은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에 이르는 모든 교정강의와 약 250케이스에 달하는 교정치료과정과 실습 등 2년간 진행되는 전 과정을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이 익숙지 않은 초심자뿐 아니라 개원의라면 꼭 알아둬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는 세미나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수술·보철 파트 구분 없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필 원장(NY필치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부터 식립위치, 각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까다로운 GBR과 사이너스 술식에 대한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보철 파트에선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임상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NY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노동수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꼭 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SQ 임플란트’의 중국 판매허가를 지난 7일 획득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는 중국시장 내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필수인증 절차로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입증 등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그동안 덴티스는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을 공급해왔으나,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직영영업 방식의 중국법인체재로 전환하고 ‘SQ 임플란트’를 본격적으로 공급,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번달부터 200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을 출하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시장 내 브랜드 론칭을 빠르게 추진하고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법인 산하 직영대리점 발굴과 기존 현지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 외에도 △직영영업 체계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구축 △클린 공정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 △국내 임상교육 시스템의 현지화 및 활성화를 통한 유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