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월 4일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이하 서치기)와 간담회를 갖고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장영운 대외협력이사가, 서치기에서는 송영주 회장과 유재운 부회장, 하대중 총무이사, 연원모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양회를 대표하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서치기 송영주 회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 먼저 강현구 회장은 “현재는 치과계와 기공계 모두 매우 어려운 시기다. 이 어려운 시기를 치과계와 기공계가 어떻게 상생하며 극복해 나갈 것인지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치기 송영주 회장은 “치과계도 마찬가지겠지만, 고임금 시대를 맞이해 기공계 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양회의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SIDEX 2024의 성공 개최를 축하한다. 오는 9월 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서치기 학술대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치과계와 기공계가 밀접히 연관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먼저 서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 김재구 회장과 이선국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들이 지난 6월 29일 열린 몽골교정연구회(이하 MORI) 제2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했다. KORI는 지난 2003년 몽골의 치과교정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년 과정의 교육을 시작했다. 당시 2개월에 한번씩 KORI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해 강의는 물론이고 실습재료를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2013년에는 Dr. Asuren Amarjaigal이 MORI를 창설함과 동시에 KORI와 정식 교육지원협약을 체결하면서 KORI 인스트럭터들은 MORI 코스에 3, 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교육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이번에 총 10명의 제2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수료식은 김재구 회장과 MORI의 Asuren Amarjaigal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후 MORI 2기생들의 교육지원을 실질적으로 총괄해온 박형수 前 국제이사와 Dr. Khishgee Bataa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진선문 법제이사와 이유진 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가 오는 7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INDEX 2024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대표는 ‘임플란트의 수많은 난제들, 어떻게 해결하고 장기적 성공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 100%를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방법과 함께 AnyTime Loading 및 Immediat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고난도 임상케이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다양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허영구 대표는 강연 말미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허영구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임플란트에 관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 본사 교육장에서 ‘2024 쉽게 끝나는 Sinus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30여명의 참석자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DASK Simple 제품을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과 강연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전달을 목표로, 제품의 효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케이스 리뷰를 통해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DASK Simple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상악동 거상술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DASK Simple를 활용하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제15회 SID 2024’가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SID는 다양한 주제의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다. 제15회 SID 2024는 ‘Everlasting Implant: Brand new Start’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Learn with Experts 강연은 물론이고, 핸즈온을 새롭게 추가해 변화를 꾀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신수연 교수(단국치대),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 서미현 교수(서울치대),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등 총 12인으로 조직위원회가 결성돼 완성도 높은 학술강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5회 SID 2024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푸르고상하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베이징 60명, 상하이 40명 등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Latest knowledge of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효과적인 수술법과 골이식재 선택법 등을 담은 이론과 핸즈온을 선보였다. 핸즈온에서는 푸르고 메인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와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를 바탕으로 △Ridge preservation △Narrow ridge GBR을 다루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푸르고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중국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중국에서도 선전하는 푸르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OF PEDIATRIC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일반치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진료의 임상팁과 응대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커리큘럼은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쉽게 접근하는 간단한 소아교정 △슬기롭게 소아 환자와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배경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아진료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미숙한 치과의사, 소아진료 경험이 많지 않은 치과의사, 그리고 보호자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아진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팁과 환자응대방법을 익히는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7월 5일 실무위원 평가회를 열고 SIDEX 2024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보고 △SIDEX 2024 직원평가회 보고서 등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등록처 운영에 관한 사항 △스마트SIDEX 이용에 관한 사항 △학술대회 △전시회 △서울나이트 △키즈 플레이존 △치과의사 경품 △국내외단체 간담회 등 SIDEX 2024 행사별 평가를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외에 △스마트SIDEX의 영문버전 검토 및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아웃 변경 △테이프커팅 및 VIP 전시장 투어 개선사항 △국내외단체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 △Studio159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SIDEX 2024의 성공 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동문회(회장 정진)가 지난 6월 28일 동문(4기)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을 면담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랑스러운 선배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면담에는 정진 회장을 비롯해 양성현·김정현 부회장, 고미자 재무이사, 이학연 총무간사가 참여했다. 김춘진 사장은 17, 18, 19대 국회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냈다. 특히 오래 전부터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출산에 대한 많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수년 전부터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제안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주장했고, 해외에 K푸드의 장점을 홍보해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 김치 납품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경희치대동문회 정진 회장은 “김춘진 선배의 활약상을 들으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동문을 챙기는 김춘진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배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6월 2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바른이봉사회와 함께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4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 교정학회의 현황과 장·단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미래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학술위원회는 △2024년 및 2025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상황과 준비사항 △지부학술행사 활성화 방안을, 편집위원회는 △대한교정학회지 5대 교정학 저널 진입 △향후 학회지 임팩트 팩터 증대 방안 등을 보고했다. 계속해서 정보통신위원회는 △반응형 홈페이지 개선 △학술대회 셀프등록 및 자동인식 시스템 개발 등을, 기획위원회와 미래발전전략위원회는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조사 시행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어젠다 등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바른이봉사회 손상락 총무이사가 봉사회의 4대 사업을 소개하고, 더 많은 교정학회 회원들의 더 많은 입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은 “건설적인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준 여러 이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대에 넘치는 제언들이 쏟아져 시간이 짧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임원들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신임대표(CEO)로 류한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류한준 대표는 메디트를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을 넘어 치과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류 대표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글로벌 메디 테크 기업의 전략적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지난해부터 메디트 북미 지사를 이끌며, 북미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성장을 주도했다. 메디트 최고 성장전략책임자로서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재구축하고 신제품 출시를 진두지휘했다. 류 대표의 이 같은 글로벌 경영리더쉽, 전략적 비전 창출, 혁신과 성장 주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혁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전략적 파트너십 및 신제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성장도 가속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구강스캐너 ‘Medit i900’은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Medit i900’은 정밀도와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제품으로,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 대표는 “혁신적 기술과 서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올인원 리무버 키트(All-in-One Remover Kit)’가 픽스처, 어버트먼트 및 스크루 파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토털 리페어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페어 솔루션의 원조,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 강하게 골유착된 임플란트나 픽스처 내부에서 부러진 스크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Trephine 드릴로 임플란트와 주변골까지 한꺼번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재식립을 위한 임플란트 제거는 술자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시술이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네오의 FR(Fixture Remover) 키트는 이러한 치과의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출시된 ‘올인원 리무버 키트’는 AR(Abutment Remover) 파트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편리성과 완성도를 높인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했다. 픽스처, 스크루는 물론이고 어버트먼트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400Ncm의 힘으로 모든 픽스처를 손쉽게 제거 오래된 임플란트의 상단 부위가 손상되거나 심각한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 숙련된 치과의사라도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 태국 방콕에서 ‘bright Implant Forum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인 bright implant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업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bright implant와 기존 SuperLine의 차별성을 알려 유저들이 덴티움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덴티움에 따르면 SuperLine은 보통 직경에서 주로 사용된다. 골이 충분한 상태에서 식립이 가능하며, 즉시 로딩과 표면처리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사용되며, 즉시 로딩이 가능하고 표면처리 등 기본에 충실한 고급형 모델이다. 반면 bright implant는 합리적인 가격에 심플한 구성으로 드릴링과 골이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이며, 극한 케이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bright implant는 본 레벨과 티슈레벨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높은 성공률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얇고 강한 것이 특징인데 본 레벨의 경우 기본적인 픽스처 월(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금 체납자 8명의 인적사항을 지난 7월 5일 건보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인적사항 공개대상은 사무장병원 관련 부당이득금 중 1년이 경과한 징수금을 1억원 이상 체납한 요양기관(의료인) 및 개설자(사무장)다. 공개항목은 개인의 경우 △체납자의 성명 △요양기관명 △나이 △주소 △총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위반행위 등이고, 법인은 △법인명 △대표자명 △법인주소 △대표자주소 △총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위반행위 등이다. 이번 인적사항 공개자는 총 8명이다. 올해는 사전안내대상자 49명 중 소송 진행 등 공개 제외사유에 해당하는 40명은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제외됐다. 공개대상자로 의결된 9명 중 1명은 일부 금액을 납부해 체납금이 1억원 미만으로 최종 공개대상에서는 제외했다. 건보공단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부당이득 징수금을 납부하지 않는 불법개설기관 체납자는 현장징수를 통한 강제징수뿐만 아니라, 인적사항 공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징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이번 NYU DDA에서 디오는 참가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어와 강연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디오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또한 부산 센텀에 위치한 세계로치과병원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프로세스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몸소 확인했다. 이후 Kuo-Ning Ho 교수(Taipei Medical University)가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Sinus Lift’를 주제로 강연했다. Kuo-Ning Ho 교수는 디오나비와 GBR 수술을 활용한 최소 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디오의 키닥터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Study on Implant Placement Loc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