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네오, DENTEX에 올인원 개원 솔루션 선보인다!

URL복사

치과 개원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상품 프로모션 혜택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참가해 올인원 개원 솔루션과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치과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등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분석하고, 고객 선호도와 진료권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개원 입지를 제안함으로써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의 고객개원팀은 이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치과영업 15년 이상의 경력자 △개원 컨설팅 전문가를 투입해 개원 시 필요한 모든 절차를 철저하게 지원한다. DENTEX 2025에서 네오는 △개원상담존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통해 인테리어, 입지, 세무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10년 이상의 치과 전문 인테리어 경력을 가진 업체들을 비교 및 추천해 업체를 알아보는 수고를 덜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진료 콘셉트와 개인 성향에 맞춘 디자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시공과정부터 철저한 관리,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사후 AS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고품질 자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차별화된 진료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네오는 제·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 등 참관객들이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핸즈온존에서는 다양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제품 ‘MAXY Kit’를 비롯해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네오 ‘CMI Implant(IS-II, IS-III, IT-III)’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등 네오의 주요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가죽시트가 적용된 유니트체어 ‘NEO CHAIR M5’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 △메디트 구강스캐너 ‘i900’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VAROGuide’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ACTILINK Reborn’ 등 다양한 치과 상품 및 디지털 장비들을 프로모션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개원 상담을 진행한 참관객에게는 고속 무선 탁상시계를 증정하며, 상담 고객 중 실제 개원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GAO AI Course’ 수강권과 네오 로고가 새겨진 고급 현판을 증정한다.

 

네오 관계자는 “DENTEX 2025 네오 부스에서는 입지부터 인테리어, 장비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개원을 준비 중이라면 네오 부스에 방문해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부족한 필수의약품 성분명 처방 강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분명 처방 법안 발의에 의사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의료법 개정안’은 민관협의체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지정해 성분명 처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강제조항도 포함됐다. 이에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9월 2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궐기대회에서는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인 탄압이자 직역 모독”이라면서 해당 법안이 의사의 전문적 판단권을 침해하고,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의약분업 근간을 훼손하고 의료현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타이레놀 처방하면 징역살이 웬말이냐 △환자 안전 위협하는 성분명 처방 철회하라 △성분명 처방 논의 전에 의약품 수급 해결하라 등의 피켓을 들어올렸다.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참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

원·달러 환율은 2025년 9월 FOMC 이후 9월 18일부터 반등세를 확대하며, 10월 14일 장중 1,435원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등락에 집중하기보다,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지닌 구조적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과 자본 이동, 그리고 각국의 정책 방향을 집약적으로 반영하는 거시 지표다. 이번 기고에서는 금리 사이클의 프랙탈 구조를 중심으로, 원·달러 환율의 현재 위치와 향후 흐름을 자산배분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 즉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보면 ‘B와 C 사이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B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을, C는 경제위기로 인한 급격한 금리 인하나 긴급회의를 동반하는 국면을 의미한다. 2024년 9월 FOMC에서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된 이후, 2025년 9월 재인하가 이뤄지며 현재는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아직 경제위기 C 국면은 아니지만,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점차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 시점은 통상적으로 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