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을 함유한 이종골 이식재 ‘NE O-Oss Collagen’을 최근 출시했다. ‘NEO-Oss Collagen’은 치조골 보존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 포함된 골이식재로 우수한 골 재생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DBM을 갖추고 있어 골전도 및 골유도 능력을 통해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유도한다. 또한 높은 다공성 구조를 통해 혈액과 세포의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져 골 재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동종 제품 대비 우수한 압축 강도를 유지해 수화 후 Trimming 시에도 형태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네오는 ‘NEO-Oss Collagen’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Oss Collagen’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골 이식 및 재생 특화 세미나 5 Matrix가 치과 임상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 2, 3회차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전 회차에 이어 이번 세미나도 사전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높은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5일 진행된 2회차 세미나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1: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Immediate & Early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그에 따른 골 이식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발치 후 식립 시기의 적절한 결정 기준을 제시하고, Defect 타입에 따른 임상 전략 수립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핸즈온은 발치와 관리, 즉시 식립, ARP(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주요 시술을 중심으로 구성, Hard Tissue Management의 핵심 개념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4월 19일에 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20일 부산 본사 세미나실에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Seminar(임상에서 활용하는 투명 교정장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정규 교정 세미나로 3주 전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명 정원에 총 23개 치과, 25명의 원장이 참석했으며 투명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배 원장은 ‘투명교정 제대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특히 디오의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교정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지침과 임상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이끌어냈다. 디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환자 수 8,000명, 누적 케이스 1만4,039건(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마친 제품이다. 특히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4월 25일 SIDEX 2025 준비 제9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개최를 한 달여 앞둔 시점인 만큼, 현재 계획 중인 학술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자의 요청사항 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추가적으로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요청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담당 학술위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사전준비와 협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해외연자 공동강연의 경우 다시 한 번 진행사항을 살펴보는 등 학술강연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로 했다. 포스터의 경우 현재 64건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치과의사가 포스터 발표에 참여하는 등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위원회는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포스터 심사와는 별도로 일반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직접 우수 포스터를 선정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만 학술이사는 “S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과 광교 본사에서 베트남 치과의사와 교수진 등 주요 KOL(Key Opinion Leader)을 초청해 ‘SNU Implant Dentistry Progra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치대 치주과 교수진과 공동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치과 치료 기술과 임상 접근법을 공유하며, 양국 의료진 간 학술교류를 통해 치과 진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에서 bright implant의 현지 인허가를 마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초청 행사로, 골이식재를 비롯해 bright implant의 디지털 기반 치료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첫날인 4월 19일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조직 증강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빠른 연조직 회복과 두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는 Collagen Graft 2의 임상 성과를 공유하며, 실제 데이터를 통해 치조골과 치주조직의 개선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는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국내 디지털 치의학 교육 활성화와 임상 적용 강화를 위해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14일 메디트는 연세치대 관계자와 디지털 치의학 교육 강화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자사의 최신 구강스캐너 ‘i900’과 통합 소프트웨어 ‘Medit Link’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메디트는 연세치대에 구강스캐너 ‘i900’ 2대와 HP 노트북 2대를 연세치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최신 디지털 장비를 직접 활용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치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치의학 교육과 임상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메디트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메디트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수진이 메디트의 최신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권일근 교수(치과재료학교실)와 이상천 교수(악안면생체공학교실)에게 최근 기념패를 전달했다. 세계 상위 2% 연구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John P.A. Ioannidis 교수가 엘스비어의 색인 및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opus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리스트로, 22개의 주요 주제와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분석해 C-Score 기준 상위 10만명과 세부 주제 분야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권일근 교수는 현재까지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h-Index 67(구글 스칼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권 교수는 펜실베이니아대학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글로벌)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연간 3억원, 총 5억원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치조골 재생을 위한 실용화 기반 하이드로겔과 생리활성물질의 융합을 통해 3D 골이식재를 개발하고, 만성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조골이 소실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난영·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66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474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일본과 대만,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소아치과학회 관계자 61명이 참석하며 국제학술대회로 치러졌다. 학술대회에서는 23개의 구연발표와 34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Dr. Rena Okawa의 ‘Hypophosphatasia Screening Based on Dental Findings’ △Dr. Ruixiang Yee의 ‘Foreign Bodies in the Mouth’ 등 해외연자 강연을 비롯해 성장기 교정 등 소아치과 연구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소아치과학회는 학술대회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원 권익 향상과 치과경영환경 개선 등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알렸다.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치과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소아치과학회를 적극 홍보하고, 우수 전문의와 인정의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미력하나마 회원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4월 18일 ESG경제신문과 한국ESG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ESG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사회책임대상’을 수상했다. 신흥은 대한민국 치의학계 발전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업 수익의 진정성 있는 사회환원 사례로 주목받았다. 창업주인 故 이영규 선대 회장의 사회책임 경영 가치를 후대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온전히 승계해 실천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신흥은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전국의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엔 신흥연송학술재단을 설립했다. 설립 당시, 회사 남대문 사옥까지 출연하며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250여억원에 달하는 방배사옥까지 출연하며 국내 치과계 유일의 공익법인재단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자산은 약 400억원 규모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2021년 치과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단순 장학사업 외에도 각 치과대학과의 공동 주최로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과계 네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 총의치 총의치 ABCD - All of Complete Denture 6월 1일(일) 14:00~17:00 / 307호(30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총의치에 대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총의치 ABCD - All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총의치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히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특정 술식을 익히기 위해 찾는 연구그룹이나 업체의 원데이 코스에서 착안됐다. 별도의 비용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SIDEX를 방문한 김에 술식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난 3월 9일 온라인 미팅과 3월 28일 오프라인 미팅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김민규·김하영 학술위원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와 강연내용과 방식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총의치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정리, 키포인트 위주로 강연내용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강연의 연속성을 고려, 강연내용을 조정하고 순서도 재배치했다.
공동강연 - 2025 MRONJ 코리아 페이퍼 MRONJ 업데이트 : 한국 포지션 페이퍼 5월 31일(토)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고려할 점이 많지만, 아직도 확고한 대처방안이 정립돼 있지 않은 분야로 MRONJ(약물 관련 악골괴사증)를 꼽을 수 있다. 확률은 크지 않지만, MRONJ를 경험하게 되면 환자와 술자 모두 큰 시련을 겪게 된다. 초기에 알려진 비스포스포네이트(BPs)뿐만 아니라, BPs를 대체해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데노수맙과 같은 약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병에 대한 정의와 그 명칭도 계속 변경돼 왔다. 악골괴사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제를 중단하는 기간이나 악골괴사증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의 투여기간도 달라져 왔다. 특히 골대사약물을 투여하는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의과와 치과의 입장도 달라 명확한 협진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MRONJ의 예방과 처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및 대한골다공증학회의 공동 작
공동강연 - 임플란트 전지적 술자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6월 1일(일)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언제나 그랬듯 SIDEX는 이번에도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한다. 대부분의 국제학술대회가 해외연자를 초빙해 치의학의 세계적 트렌드를 엿보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해외연자의 강연은 그 명성과 강연의 질에 비해 개원의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장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와 국내연자의 협업을 통한 공동강연을 마련, 참가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그리고 리투아니아의 Dr. Rokas Kuprys가 연자로 나서는 임플란트 공동강연 ‘전지적 술자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가 대표적.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정철·박준석 학술위원 등은 지난 3월 11일 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강연에 대한 사전 조율을 마쳤다. 특히 화상회의를 통해 Dr. Rokas Kuprys와도 강연의 취지와 진행방식을 논의했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공동강연 - 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의 세계적 경향 - 현재와 미래 6월 1일(일) 14:00~16: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임플란트 공동강연 ‘치과 임플란트의 세계적 경향-현재와 미래’ 역시 국내연자와 해외연자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강연으로,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해외연자 강연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유럽연합(이탈리아), 북미(미국), 그리고 아시아(대한민국)의 임플란트 치료 현실과 특징을 비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자로는 Marco Tallarico 교수(이탈리아 사사리대학), Varo Boyer 임상교수(UCLA치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활약한다. 지난 3월 6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정철 학술위원이 박창주 교수를 직접 만나, 이번 강연의 취지와 내용에 대한 사전 조율을 마쳤다. 미국과 이탈리아, 한국을 잇는 3원 생중계 강연인 만큼 해외연자와도 별도의 미팅을 진행, 영상과 음향 등 기술적 부분까지 각별한 신경을 쏟기로 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17일 대구 영업소에서 ‘디오 2025 PDR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은 네 번째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PDRN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나서 디오가 국내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치료법과 차별화된 PDRN의 조직재생 촉진 효과를 비롯해 골내 주입을 통한 임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윤 원장은 PDRN의 뛰어난 생체 친화성과 조직 회복 촉진 효과로 인해 치과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염증 완화 및 조직재생 효과가 탁월해 치주염,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와는 달리 근본적인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PDRN은 치과 치료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6일 ‘The NEXT in Implant for Digital Minimalism’ 사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7일 개최된 The NEXT in Implant 컨센서스 회의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세미나는 디지털 치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bright implant 시스템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심도 깊게 전달했다. 특히 bright implant 시스템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연자로 참석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통해 수술부터 보철까지의 모든 과정을 간소화하며, 최소 침습 수술개념을 도입한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하악 전치부의 좁은 Ridge에 bright Tissue Level Implant를 적용한 실제 임상 사례를 발표하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특성을 강조했다.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bright Bone Level Im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