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3일 올해 다섯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발표는 노승현 이사(아이디마곡치과교정과치과)가 맡았다. 노승현 이사는 하악 전치 결손환자 케이스를 공유했다. 하악 2전치 환자에서 추가적인 임플란트 수복이나 상악 발치 없이 치료한 케이스가 중심을 이뤘다. 노승현 이사는 “미니스크루를 통한 상악 전치 압하와 원심이동으로 상악을 배열하곤 한다. 하악 전치부 결손 환자의 경우 전방에 공간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하악 전치부 공간폐쇄방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회원들과 공유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차기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3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덴티스가 지난 5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티에네스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주)데일리파트너스가 결성한 데일리크릭바이오헬스케어펀드 및 개인투자조합 세라핀펀드1호를 상대로 3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티에니스는 디지털 기반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업으로 덴티스는 57% 지분으로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26만869주와 6만5,218주로 증자 후 총 발행주식은 358만8,887주가 된다. 덴티스에 따르면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대금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세라핀’은 2021년 출시 후 매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투명교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유럽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구(FDA) 허가도 추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린 ‘EAO 2023’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인 EAO 2023에서 디오는 새로운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O Ecosystem’은 디오가 자체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최종 보철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으로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툴, 전용 치과기공소 없이도 ‘DeSR 어버트먼트’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의 새로운 보철시스템은 유럽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 기술로 평가 받았다”며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유럽시장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치과의사연맹(Federation Dentists International, 이하 FDI) 박영국 상임이사가 FDI 재무이사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FDI 총회에서는 재무이사 선출 선거가 진행됐다. 당초 FDI 차기회장과 학술위원 선출만 예고돼 있었으나, 니콜라이 샤코프 FDI 재무이사가 차기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재무이사 선출 선거가 이뤄지게 됐다. 박영국 상임이사를 비롯해 마이클 세레니 박사(독일), S. M. 발라지 교수(세이셸), 파울로 멜로 교수(포르투갈), 믹 암스트롱 박사(영국) 등이 출마해 각축을 벌였으나, 박영국 상임이사가 5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FDI 재무이사에 최종 당선됐다. 공식적으로 주어진 선거 유세시간은 단 30분뿐이었으나,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표단과 FDI 치과임상위원회 이지나 위원, FDI 세계여성치과의사회 정회인 위원, 국제위원회 김다솜 위원 등이 합심해 지지를 호소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FDI 박영국 신임 재무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비롯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해외진출 기회 모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병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고정적으로 일하는 이른바 페이닥터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지난 8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서울 중랑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면서 2017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일한 의사 B씨에게 퇴직금 1,438만원을 기한 내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2년 의원에서 일하던 의사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근로기준법 위반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이후 노무사 도움을 받아 근로계약이 아닌 위탁진료계약을 맺는 것으로 계약방식을 바꿨다. A씨는 735만원의 보수를 지급하고 일정한 근무시간과 근무장소에서 일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B씨와 계약했다. 그 과정에서 계약서에 ‘근로자가 아니므로 노동관계법과 관련한 부당한 청구를 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항소심은 이 점을 근거로 1심 유죄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는지는 계약형식이 고용계약인지 도급계약인지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기업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다음달 1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대강의실에서 심포지엄 ‘Dentbird Momentum 2023’을 개최한다. ‘Dentbird Solutions’ 출시 후 개최되는 첫 번째 심포지엄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보철, 덴처, 임플란트, 치과기공소 경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고수들은 물론, 일본 디지털 기공의 선두주자의 노하우와 ‘Dentbird Solutions’ 활용법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포지엄은 ‘Dentbird Solutions’ 활용과 모델리스, 디지털 덴처 등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후지마츠 소장(일본 STF)이 치과기공 분야의 첫 번째 강연을 맡는다. 이어 최윤석 소장(제로네이트 랩)이 이마고웍스의 인공지능 덴탈 CAD인 ‘Dentbird Solutions’의 현재와 전치부 보철적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계속해서 고동환 이사(디랩)의 ‘디지털 CAD의 변화와 융합의 시대-장점을 취하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열린 GAMEX 2023에 출품, 다양한 전시 및 프로모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는 △YK System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가이드시스템존 △체어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하고, GAMEX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의 핸즈온 코너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핸즈온을 체험한 한 고객은 “기존 SCRP 방식과 달리 스크루 없이도 강하게 체결돼 심미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며 “클릭만으로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간 단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오는 ‘YK Link System’ 전용 패키지, 론칭 1주년을 맞이한 네오체어 ‘M3’와 제노레이 CT, 더앤몰 베스트셀러 상품·제품 패키지, 디지털 장비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시술에 필요한 키트, 픽스처, 스컬 모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달 9일 제주대학교병원과 상호교육과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이, 제주대학교병원에서는 최국명 원장, 송지영 치과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국명 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거점 치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양 기관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치대 학생들이 제주대학교병원의 특화된 진료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희치대는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자율선택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다양한 환자진료를 경험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5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계속교육은 KORI의 정규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해 2~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세 번째 계속교육에는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치과 김해점)이 연자로 나서 ‘온라인 치아교정 진단분석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웹 기반의 AI 교정 데이터 플랫폼인 ‘WebCeph™’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예현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WebCeph™’의 프로토타입 설계 단계부터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해 완성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전과정을 설명했다. ‘WebCeph™’은 환자 인터뷰, 임상검사, 진단 등 여러 자료를 하나의 데이터로 통합해 진료과정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안됐다. 또한 ‘WebCeph™’을 이용해 자동진단은 물론 치료결과 예측도 가능해 환자와의 상담에서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연에서 김예현 원장은 교합면 치열분석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Occlusogram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WebCeph™’의 향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5년간 확정된 불법사무장병원 환수결정금액 1조1,784억원 중 납부된 금액은 78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6%의 저조한 납부율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3년 정기국회·국정감사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의료기관은 총 297개소로, 환수결정금액은 1조1,785억원에 달한다.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는 의원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요양병원 66건, 치과병원 48건 순이었다. 환수결정금액은 △요양병원 8,761억원 △의원 1,692억원 △병원 747억원이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6.66%의 저조한 납부율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실제로 2022년의 경우 환수결정된 금액 약 1,038억원의 10.8%인 112억4,300만원만이 납부됐다. 최근 5년간 매년 환수결정된 금액 대비 납부율은 2021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10% 내외로, 저조한 납부율이 지속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불확실한 환수결정이나 환수금액 산정으로 인해 행정소송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납부율이 저조한 것은 아닌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환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결제했는데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적발되는 사례가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갑)은 지난달 21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도입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도에 따라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불이행 시 미발급 금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현금영수증 미발급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4만4,310건으로, 연평균 8,862건이다. 이로 인해 부과된 가산세는 총 249억5,100만원으로, 연평균 49억9,020원에 달한다. 의료기관 중 현금영수증 미발급으로 적발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병·의원이었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병·의원 현금영수증 미발급 적발 건수는 총 2,011건이며 부과된 가산세는 총 11억8,900만원이다. 변호사의 경우 같은 기간 492건의 현금영수증 미발급 사례가 적발됐으며, 부과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5일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갖고, SIDEX 2024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 SIDEX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세부사항들을 결정했다. 먼저 김진만 학술본부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의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얼마 전 워크숍을 개최한 학술위원회는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코스, 핸즈온 등 SIDEX만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 중으로, 강연 수를 다소 줄이더라도 내실을 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전시회 홍보 일정 등을 감안, 늦어도 내년 1~2월까지 학술주제 등 전체적인 밑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SIDEX 2023의 전시부스가 조기마감된 것을 고려, SIDEX 2024는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부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의사·방사선사 등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지난 5년간 약 19.3%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인당 연간피폭량은 0.38mSv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1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한 해 동안 받은 방사선 노출량을 분석한 ‘2022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진단방사선 분야의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 2018년 8만9,025명에서 5년간 연평균 약 4.7%씩 증가, 10만6,165명으로 약 19.3% 증가했다. 이중 치과의사·의사·방사선사 세 직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72%에 달했다. 2022년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연간 평균 방사선 피폭선량은 0.38mSv로 전년과 동일했다. 이는 연간 선량한도(50mSv)의 1/100 이하 수준이다. 평균선량은 △2018년 0.45mSv △2019년 0.455mSv △2020년 0.40mSv △2021년 0.38mSv로 점차 낮아져왔지만, 지난해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선진국의 의료방사선 종사자의 연평균 방사선 피폭선량과 비교하면 △프랑스 0.27mSv(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고성능 구강스캐너 ‘프라임스캔 컨넥트(Primescan Connect, 덴츠플라이시로나)’를 도입,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복합 패키지로 개원가를 찾아간다. 기존 구강스캐너 ‘프라임스캔’은 지난 2019년 국내 론칭 후 큰 호응을 얻어왔다.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은 물론, 직관적이면서도 편한 카트 타입으로 디지털 치과진료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임스캔 컨넥트’는 ‘프라임스캔’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랩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향상됐다. ‘프라임스캔 AC’와 동일한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고, 결합된 랩톱은 스캐너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치가 간편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과 즉각 통합이 가능해 데이터 전송 또한 안정적이다. 스캔 데이터는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제공하는 ‘컨넥트 케이스 센터’나 ‘DS 코어’ 플랫폼을 통해 치과기공소 및 기공실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임상에서는 굴곡진 부분과 가파른 부분의 완벽한 스캔이 가능하다. 초당 1억개의 3D 포인트를 습득하며 최대 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에서 ‘우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덴탈비타민 회원인 치과의사 3인 이상만 있으면 된다. 모임의 이름과 소개를 이벤트 댓글란에 작성하고, 모임의 단체사진을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치과의사 회원 모두에게 DV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대표 1명에게는 와인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 아이디당 연 4회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선물은 익월 초에 적립 및 발송된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동기모임, 산악모임, 골프모임 등 다양한 치과계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면 모임이 많아진 요즘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상시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한 후 덴탈비타민 아이디와 이름을 입력해 보내면 된다. 1인 최초 1회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관련 문의는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