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 및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근관치료학회는 추계학술대회 개최와 더불어 치과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자연치아 수명 연장하기(Maximize the life of natural teet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 전 과정에 걸쳐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근관치료 술식 및 개념부터 최신지견까지 총망라하는 학술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근관치료학회는 ‘개원가에서 Endo 열심히 하면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Open Discussion과 Ni-Ti 핸즈온, 개원의들을 위한 윤리필수교육 세션도 마련했다. 정일영 회장은 “논문이나 교과서로는 알 수 없는, 진료 현장의 고민을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다양한 강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20일 롯데타워 스카이31일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해외 연자의 특별강연을 포함한 2가지 주제강연이 마련돼 있다. 먼저 일본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다케우치치과)은 ‘성공적인 치주 및 예방 치료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왜 GBT를 하는가?’를 주제로 치주 유지 관리 및 예방 치료 프로토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GBT의 배경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환자가 치과에 계속 내원하게 하는 동기부여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진(전주미르치과병원) 센터장은 ‘치위생 진단 및 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예방프로세스’를 주제로 치위생 진단과 계획이 전문가 구강관리에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임상증례별 치위생 진단 및 계획 △전신질환과 치과질환의 상관성 △흡연과 치과질환 △치유지연의 상관성 △교정·임플란트 환자의 특성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치위생학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치주 및 예방업무에 대해 구체화하고, 대내외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Why Sleep Medicine in Dentistry? Problem Solving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연자 7인의 현장강연과 해외 연자 2인의 실시간 화상강연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질환은 현대인의 질환으로 꼽힐 정도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일부 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아직 많은 수의 환자가 적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치과수면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과 한국의 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들의 건전한 학문적 배경과 실제 수면질환을 가진 유아, 어린이, 성인 환자들 치료에 대한 여러 강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수면학회 김명립 회장은 “치과수면학은 현재, 그리고 미래 치과의사들의 새로운 진료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조절되지 않은 많은 수면무호흡증 환자들과 강의를 듣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단국치대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와 제5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9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전공의 구연발표와 특강, 신인학술상 발표가 진행됐다. 특강에는 Kyounga Cecilia Cheon 교수(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와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Pediatric Dentistry - Career Development in Clinical and Research Training’과 ‘접착의 최신 이론과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 수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인학술상에는 ‘Deferoxamine Reduces Inflammation and Osteoclastogenesis in Avulsed Tooth: In Vitro and in a Rat Model’을 발표한 이고은 교수(경희치대)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22일에는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2022 추계전공심화교육이, 그리고 23일에는 줌을 통한 진정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2022 전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Update 연수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Multifaceted Approache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for inflammatory TMD(염증성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다각적 접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공의 증례발표를 시작으로,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세정술 치료(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스플린트 치료 후 교정적 처치(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치과교정과) △턱관절 질환 진단의 MRI 활용(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장애의 영상 진단(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원) 강연이 계획돼 있다. 특히 진료실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염증성 턱관절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영상 진단과 치료법의 최신 지견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23일과 다음달 10일, 총 2회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클릭핏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클릭핏보철시스템의 개념 △Implant maintenance의 새로운 접근 △클릭핏보철시스템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클릭핏보철시스템 모델 실습 등을 연제로 위드웰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활용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내용은 1차와 2차 동일하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존 보철의 한계를 극복한 클릭핏을 이용한 2년간의 임상 노하우와 디테일한 실전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 제42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다.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붕괴된 교합으로 인한 난제의 해결 △임플란트 보철 교합의 체계적 정리 △턱관절 장애의 임상적 해결법 총정리 △치과경영 노하우 및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로 진행되는 ‘교합 재건을 위한 전악수복 증례발표’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수복’ 강연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전통적인 교합 이론’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예후와 교합’, ‘치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구취의 해결’도 주제로 다뤄진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교합 △TMD 환자에서 교합치료의 적용 △TMD 난제 해결을 위한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최신 소재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수복 △치과경영 세미나 등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5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에서 만나는 직·간접 수복의 Key-Point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 접착수복과 관련된 핵심 임상 학술강연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프로그램은 총 4가지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덕구 교수(경희치대)가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합한 치과용 접착제 사용법’, 이창하 교수(서울대)가 ‘수복물 접착에 도움되는 치과용 광조사기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의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한 구치부 레진수복’,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전치부 레진 수복을 위한 임상 팁’으로 구성된다. 오후에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병인 박사(BISCO)가 ‘Contemporary concept of ceramic and zirconia bonding’을, 마지막 세션에서는 손성애 교수(부산대)가 ‘근관치료한 치아의 수복-섬유강화형 레진 포스트의 선택과 적용’을,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2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구강보건’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주제강연에서 고상백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는 ‘대전환 시대의 디지털 헬스’를 통해 실제 우리나라에서 환자-의료기관-정부로 이어지는 디지털 의학의 개념과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이이 이승표 교수(서울치대)는 ‘디지털 치의학이 우리를 어떻게 픙요롭게 할 것인가’를 통해 치과의료의 형태가 미래사회에서는 좀 더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구강위생학회 초청 연자인 Yuichi Ando 연구원(일본국립공중보건연구원)은 일본 정부기관에서 생성된 구강건강 관련 데이터들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되는지를 소개했으며, Alice Horowitz(University of Maryland) 교수는 전통적인 치과의료과정에서 필요했던 구강건강문해력에 더해 디지털 치의학 시스템에서 보강해야 할 점에 대해 지견을 밝혔다. 이밖에 주현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년 제6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권대근)’를 개최했다. ‘Re-union of Companions: 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학술토론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올해로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악성재건학회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인의 밤’ 및 학회장 초청만찬을 열어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학회 창립 60주년을 자축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치협 박태근 회장과 Michael Miloro 교수가 축사를, 김명래 고문이 악성재건학회의 6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효근 고문의 열천학술상 후원금 기탁도 이어졌다. 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신효근 명예교수는 열천학술상 상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중한 뜻을 전달했다. ‘열천학술상’은 신효근 고문이 지난 2015년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 후 악성재건학회 회원 중에서 매년 학술분야 발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ESM은 올해 6회째를 맞았고, 연차로는 10주년. 이에 메가젠은 이를 기념해 지난 2012년 첫 개최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ESM을 진행했다. ‘Facts & Consequences; Maximizing success and Minimizing Complication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ESM에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된 워크숍은 총 8개 주제에 대해 Davide Rarronato 교수와 Diego Lops 교수, Dr. Konstantinos Valavanis 등 세계 유명 연자들의 핸즈온 코스가 운영됐다. 본격적인 심포지엄은 부쿠레슈티치대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권호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About the r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및 한양치의학연구회(회장 박창주)가 지난 5일 한양대학교 HIT관 강당에서 2022년 제11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 및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4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은 매년 11월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코로나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재개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 보수교육으로 신다희 대표(한국창조교육개발원)가 ‘직장 내 성희롱 바로알기’를 주제로 첫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염 대처 가이드: 뽑을까, 놔둘까, 치료할까’를,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구강스캐너의 정확한 활용 및 보철 진료 프로토콜’을 각각 다뤘다. 또한 임승원 교수(한양대병원 교정과)가 ‘투명교정장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외과)가 ‘뼛가루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여러 요건을 정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제6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되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안면 비대칭, 3D랑 깐부하자’을 주제로 한 권민수 원장의 강연과 ‘양악수술, 영희도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황종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실전 올소게임’으로 명명된 2부에서는 ‘안면 비대칭’과 ‘미용 양악수술’ 각각의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 치료계획 수립, 치료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원장은 “턱교정수술 치료 중에서도 안면비대칭 치료는 매우 까다로운 치료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3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미용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D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D디지털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접근도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턱교정수술을 하는 치과의사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강연이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최근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주간 온라인 줌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와 경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및 성공개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개원의 단독 수강뿐만 아니라 치과 근무인력과 함께하는 그룹코칭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조직의 성장 △진료의 차별화 구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병원 차별화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개원가에서는 치과의사가 경영자의 역할까지 모두 수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라며 “치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하 교육원)이 오는 다음달 3일과 4일 연세치대 보존과가 주관하는 ‘2022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실전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김선일 교수가 책임연자로, 교육원장인 신수정 교수와 신유석 교수, 신한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연수회에서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근관장 측정부터 근관형성과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다음달 3일 오전에는 근관장의 측정부터 Ni-Ti file을 사용한 근관형성의 기본원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실제 Ni-Ti file을 적용해 근관확대 실습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개원의로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한얼 원장이 개원의의 입장에서 보다 도움이 되는 근관치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근관치료 후 수복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으며, 근관충전 강의와 실습도 이어진다. 김선일 교수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를 대면으로 다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근관치료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 여러